제28회 경상북도서예대전 입상작 전시회 열려
(사)한국서예협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박창섭)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후원하는 제28회 경상북도서예대전 입상작 전시회가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 <갤러리 5, 34, 35>에서 열린다.
이번 달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404점의 공모 출품작 중 2차의 심사를 거친 227점의 입상작품이 선보이게 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이정애 작가(경북 포항)의 대상작품과 함께 작가들의 개성과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우수상 4점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운영 및 심사위원의 작품 10점도 함께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한국서예협회 경상북도지회 박창섭 지회장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작품 활동의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출품하여 입상한 작가들의 열정과 노력에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는 인사를 전하며, “많은 시.도민들이 입상작 전시회를 방문하여 긴 장마와 무더위 그리고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묵향의 신비로움을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의 입상자 시상식은 올 해 경상북도초대작가로 선정 된 14명의 초대작가에 대한 초대작가증 전달식과 함께 15일 11시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 <갤러리 35>에서 열린다.
<문의사항 : 경북지회 사무국장 임서규 010-3188-5641>
대상 작품 및 대상 수상자 프로필
- 성명 : 이정애 李貞愛 / 아호 : 원당 源堂 /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새천년대로
- 출품부문 : 행초서 / 작품명제 : 강벽 江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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