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일보, 서후면 저소득층에 라면 100박스 기부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22-02-24 09:06
세명일보(대표 김창원)는 2월 22일(화) 서후면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세명일보는 경상북도 내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언론사로 매년 주민들을 위하여 크고 작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작년 말부터 시작된 세명일보의 “사랑의 라면 나눔”릴레이는 길안면을 시작으로 서후면까지 이어지고 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민간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김종섭 서후면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이웃과 왕래가 제한되어 더욱 힘든시기에 이번 나눔의 의미는 더 크며 지역민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라면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김창원 대표는 “어려운 가구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다들 힘든 시기지만 서로간의 온정으로 따뜻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기탁 받은 라면 100박스는 서후면에 거주중인 저소득 가정 등 추운 겨울철 나눔의 손길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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