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나누기, 김장 담그기로 훈훈한 인정 베풀어
person 안동시 생활개선회
schedule 송고 : 2008-11-27 09:07
농촌여성조직체로서 불철주야 노력하며 살기좋은 농촌 건설에 앞장!
안동시 생활개선회에서는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돕기와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앞장서고 있다.
연말을 맞이하여 자체 조성한 기금으로 20개 읍면동회에 사랑의 연탄 나누기로 회당 5만원씩 1백만으로 독거노인, 청소년가장 등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가정을 찾아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하고있다.
강명숙(예안면 태곡리) 회원이 직접 재배한 김장채소를 경안신육원에 500포기, 대성요양원에 1,000포기, 예안면관내 독거노인들에게 500포기를 전달하여 훈훈한 인정을 느끼게 하였다.
매년 연말에 실시하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금년에도 마찬가지로 오는 11월 27일 임원 40명이 참여하여 대성요양원에서 실시하여 주위로부터 많은 칭송과 함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생활개선회는 농업ㆍ농촌의 활성화를 위하여 새기술보급과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앞장서며 노령화, 부녀화에 대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는 농촌여성조직체로서 불철주야 노력하며 살기좋은 농촌 건설에 모두가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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