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ㆍ가톨릭상지대학 향토산업 육성사업 협약 체결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9-02-09 09:17
국비 지원받아 3년간 ‘천연염색, 한지 명품화’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대회의실에서 가톨릭상지대학과 안동시 향토산업(천연염색ㆍ한지)육성 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가톨릭상지대학에서는 안동시 향토산업 육성사업 전반에 관하여 기획ㆍ자문ㆍ컨설팅ㆍ교육ㆍ세미나 등을 지원하게 된다.

협약 체결 내용은 안동시 향토산업(천연염색ㆍ한지)육성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추진「전담조직팀」구성ㆍ운영 및 사업진행 상황관리, 추진 애로사항 문제해결 및 추진방식의 개선, S/W의 개발, 사업계획 검토ㆍ평가, 정보교환 및 자료수집, 새로운 모델 개발 및 아이디어 제안 상호협의, 농림수산식품부, 도청 등 유관기관 단체 및 관련 사업체, 운영위원회 협조에 관한 사항 등을 상호간 협력하게 된다.

안동시는 지난해 안동의 향토자원인 ‘천연염색ㆍ한지명품 브랜드화’ 란 주제로 농림수산식품부에 사업계획(안)을 제출한 결과 선정되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국비 15억 원을 포함해 30억 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2009년 韓브랜드(천연염색ㆍ한지)기반 구축단계, 2010년 韓브랜드 (천연염색ㆍ한지)사업 확충단계, 2011년 韓브랜드(천연염색ㆍ한지)  사업 활성화 단계로 추진된다.

안동시는 이번 향토산업(천연염색ㆍ한지) 협약체결을 통해 ‘천연염색과 한지’를 보다 체계적으로 개발해 매력적인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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