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암, 신태균 전재경향우회 회장,연말 맞아 고향사랑기부금 동참 이어져
person 영양군청
schedule 송고 : 2023-12-19 17:01
김동암, 신태균 전재경향우회 회장이 지난 12월 18일 고향인 영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각각 5백만 원과 1백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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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암, 신태균 전회장은 재경향우회 회장으로 재임하며 고향 사랑에 앞장서고 있으며 퇴임 후에도 꾸준히 고향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김 전회장과 신 전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따뜻한 고향의 정을 생각하며 기부를 하게 되었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지나 내년에는 더 살기 좋은 영양을 만드는데 기부금이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향인 영양군을 위해 기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영양군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기부금을 사용해 기부자들이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영양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고향사랑기부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영양군 지역발전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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