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함께하면 홍보효과도 11배~

person 경북 북부권 관광진흥협의회
schedule 송고 : 2009-03-19 09:05
전통으로 살아 숨쉬는 천혜한 북부권의 관광자원 적극 홍보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이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축제에 타지역 홍보를 겸하고 북부권을 총괄하는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비롯하여 우수축제인 문경의 전통찻사발축제, 상주의 동화나라 이야기 축제, 영주의 선비문화축제 등 11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축제에 각 지역의 홍보물을 전시, 배포할 예정이다.

오는 3월 20일 개막되는 영덕대게축제부터 시작하여 10월에 있을 청송사과축제까지 모두 11번에 걸쳐 진행될 북부권 공동홍보부스에서는 북부권 홍보책자, 홍보용CD, 북부권 안내지도를 관람객들에게 배부하고 전통으로 살아 숨쉬는 천혜한 북부권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북부지역 11개 시.군으로 구성된 경북 북부권 관광진흥협의회는 현재까지 다양한 토론회와 공동관광마케팅을 통해 2010년까지 추진되는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북 북부권 관광진흥협의회에서는 매년 공동홍보방안과 관광개발사업에 관한 토론회와 박람회 참석 등 북부권 11개 시군을 알릴 수 있는 홍보물을 제작하여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배포하는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관광코스 개발, 공동 팸투어 개최 등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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