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략과 공무원, 업무연찬을 위한 밤샘토론대회 개최
봉화군 미래전략과(과장 전영하)에서는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 발굴 및 활력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14일 오후 7시부터 봉화군새마을회관에서 밤샘토론대회를 개최한다.
녹색성장산업, 마필산업, 낙동강프로젝트 등 새로운 업무에 대한 빠른 연찬과 직원간의 업무를 공유하기 위해, 오는 5월14일 봉화군새마을회관에서 군수, 군 의회 의장과 함께 밤을 새워가며 「미래전략사업 추진 토론」,「민생현장 및 현안사업장 방문」,「문화기획 전문가 초청 특강」을 실시한다.
계획을 보면
▲ 미래전략 사업추진을 위한 밤샘토론
- 군수, 군의장과 함께 계획 중인 사업에 대한 추진방안 모색
- 개인별 주제발표, 신규 사업아이디어 토의, 브레인스토밍 등
▲ 민생현장 및 현안 사업장 방문
- (기업체 현장 체험) 경제현장을 체험하여 피부에 닿는 애로 사항
파악 및 해결책 강구 : T솔라에너지(주), (주)빛과사람들
- (현안사업장 방문)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계획 점검 및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 발굴 : 은어테마체험장, 마분처리장
▲ 문화기획전문가 초청
- 문화산업 경향 및 사업아이디어 발굴에 힌트가 될만한 사업 설명
: 도깨비마을 조성 사례
밤샘토론에 앞서 당일 오후3시부터 현안사업장 방문을 시작으로 다음날 아침까지 밤을 새워가며 개인별로 담당업무의 추진성과와 발전방향을 파워포인트를 활용하여 발표하고 문제점을 토론하게 된다.
시책발표 우수자에게 국내외 선진지 시찰 기회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시책들을 면밀히 검토해 추진 가능한 사업들을 장ㆍ단기로 구분해 시행할 방침이다.
전영하 미래전략과장은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업무를 재점검하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여 미래전략과라는 이름에 걸 맞는 역할을 스스로 찾아,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로 거듭나기 위해 스스로 업무연찬 및 토론대회를 개최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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