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09 한국 스타일 박람회" 경북 도내 최다 참가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9-07-23 09:22
자연염색ㆍ전통한지 등 11개 사업체ㆍ연구단체 참가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안동 고유의 전통문화 韓브랜드 관광자원인 자연염색ㆍ전통한지의 우수성 및 마케팅, 전시ㆍ체험을 홍보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외 2개 부처가 주최하는 2009 한국스타일박람회(7.23 ~ 7.26 : 서울 코엑스 인도양홀)에 참가한다.

전통문화 분야의 역량을 결집하고 우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 홍보하기 위한 장과 전통문화상품 개발 촉진ㆍ보급을 통해 산업화ㆍ세계화를 촉진하여 경제적 부가가치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경북도내 최다참가 자치단체로써 2009 한국스타일 박람회 행사에 안동한지, 안동자연색문화체험관, 안동한지공예관 등 11개 사업체ㆍ연구단체가 참가한다.

급속한 현대화 과정에서 멸실되어 가는 전통문화를 창조적 계승 대상으로서 그 가치를 재인식시키고 실생활에서 접목할 수 있는 우수 전통문화 관광 자원화가 요구되고 있다. 웰빙(참살이)시대에 안동 고유의 전통 韓브랜드인 친환경적인 자연염색ㆍ전통한지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시에서는 이번  2009 「한국스타일 박람회」에 참가함으로써, 전통문화 관련 산업 정보교류 및 韓브랜드 (6H= 한복, 한식, 한옥, 한지, 한 글, 한국음악)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게 되며, 상품 디자인 개발 촉진 및  韓브랜드 마케팅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고,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 안동시정 및 안동 농특산품, 학가산 온천, 안동관광 문화를 홍보하여 관광객 유치에 앞장선다.

명실 상부한「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고유의 안동포ㆍ자연염색ㆍ안동한지 전통생활 문화를 국내ㆍ외국인들에게 안동 전통  韓브랜드 제품의 우수성, 건강성 등 상품화, 마케팅 홍보활동으로 안동의 한국스타일 전통문화 관광 이미지 고취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