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1만 3천여 장애인의 보금자리가 생겼다~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9-07-29 09:13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7월 27일 1만 3천여 명의 장애인들이 열망하고 숙원하던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문을 열었다.
문을 연 첫날 일반시민과 장애인 100여명이 방문하여 교육, 재활, 여가, 보건분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쾌적한 시설과 이용자 중심의 프로그램 등에 대하여 오랜 시간속에 면밀하게 준비한 흔적이 보인다며 매우 만족해 하였다.
특히, 종합병원에서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재활의학과 전문의 의사가 복지관에 방문하여 재활상담을 도왔고, 장애인들이 컴퓨터로 사회와 소통하고 이해 할 수 있도록 특색사업을 추진하는 정보화실, 괄사, 사물놀이, 언어치료실,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앞으로 안동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일반시민과 1만 3천여 명의 장애인들과 함께하면서 지역사회생활에 필요한 종합적인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장애인 복지증진 및 향상을 위하여 운영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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