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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서는 KBS어린이극 『후토스-잃어버린 숲』 오픈세트장이  봉화읍 유곡리 871번지 일대에(면적 9141㎡) 완공됨에 따라 9월 7일 오전 11시에 개장식을 갖게 된다.

후토스 시즌2 『후토스-잃어버린 숲』 봉화의 세트장은 후토스 시즌1인 “후토스-하늘을 나는 집” 이 있는 전남 함평 세트장 보다 3배 정도 커진 세트장으로, 기존 호수를 배경으로 하던 것을 환경문제로 미래 지구상에 마지막 남게 된 최후의 숲을 배경으로 2009년 9월 초부터 제작하여 2010년 상반기에 KBS 2 TV를 통하여 방송 할 예정이다. 제작 분량은 52회 방영계획이며 1회 25분 방송이 된다.

『후토스 잃어버린 숲』세트장이 개장됨에 따라 성공적인 프로그램 제작 및 KBS와 상호간 문화콘텐츠발굴에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명소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문의 및 자세한 사항 : 봉화군청 문화체육관광과 문화기획담당(☏054-679-6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