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을 준비하는 봉화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및 유치를 위하여 지난 7월 24일 연 중간보고회에 이어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3시간에 걸쳐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최종 보고회를 갖었다.
▲ 봉화군 마을개발협의회와 동시 개최
작년 8월에 군수를 협의회장으로 하고 도의원, 군의원,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각 권역 마을개발협의회(서벽권역, 한누리권역, 청량산권역, 덕산권역, 고산수목원권역, 문수산권역, 억지춘양권역)에서도 참석하여 권역에서 준비한 예비계획서 발표를 함께 경청하고 이 날 발표권역들과의 좌담을 통해 봉화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협의를 할 계획이다.
▲ 기존 추진 권역의 추진위원회의 참석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기존 봉화군에서 추진 중인 서벽, 한누리, 청량산, 덕산 권역의 추진위원회도 같이 참석하여 올해 준비 중인 권역에 대해 마을개발협의회와 함께 좋은 의견과 안을 만들 계획이여서 농촌마을 간의 관계를 돈독히 한다.
▲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 및 유치의욕을 고취
이번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최종 보고회를 통해 이 사업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타 읍면 준비 권역에게 사업내용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시키고 사업 추진 및 유치 의욕을 고취시켜 주민 간의 결의를 더욱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
▲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기 선정 현황
현재 봉화군에서는 2005년 춘양 서벽권역, 2007년 상운 한누리권역, 2008년 명호 청량산권역, 2009년 재산 덕산권역이 선정되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 2010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유치 준비
봉화군은 2010년을 대비하여 2009년 12월 중 읍면 권역 자체 보고회를 실시하여 물야의 고산수목원권역과 봉성의 문수골권역을 선정 준비하고 있으며, 거점면인 억지춘양권역은 2007년도에 한번의 실패가 있었으나 그 때의 실패를 딛고 올 해 다시 주민 결의되어 선정준비를 하고 있다. 이 3개 권역이 모두 이번 최종 보고회를 가진 후 경상북도에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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