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염색ㆍ한지 ‘향토 산업 육성사업’ 협약 및 중간 보고회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9-09-21 09:55
안동 고유 韓브랜드 ‘안동 천연염색ㆍ한지 명품화’ 사업 추진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안동시 향토산업(천연염색ㆍ한지) 육성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9월 21일 오후 2시 가톨릭상지대학에서 안동시ㆍ가톨릭상지대학ㆍ안동천연염색 영농조합법인ㆍ한지영농조합 법인과 협약식을 개최한다.
안동천연염색 영농조합법인과 안동한지 영농조합법인 출범 경과보고 및 안동시, 가톨릭상지대학, 안동 천연염색ㆍ한지영농조합법인과 협약식을 가졌으며, 향토 산업 육성 사업단 운영 경과보고, 안동 천연염색ㆍ안동한지 영농조합법인 출범, 안동시 향토산업 육성사업 진행사항 점검 및 향후 추진 계획에 따른 중간 보고회도 개최한다.
향토산업 육성사업은 지역의 향토자원을 발굴하여 1차ㆍ2차ㆍ3차 산업(재배, 가공, 관광 및 서비스업 등) 복ㆍ융합으로 천연염색ㆍ한지 관련 산ㆍ학ㆍ관ㆍ연 등 사업 주체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사업역량을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체계를 구축화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림수산식품부의 국가시책 사업으로, 안동시는 안동 고유 韓브랜드 전통문화 관광자원인 천연염색ㆍ한지산업을 육성코자 ‘안동 천연염색ㆍ한지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천연염색 및 한지관련 1차(재배), 2차(가공), 3차(관광, 서비스업)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3년간 총30억원 투입(09년 10억, 10년 10억원, 11년 10억원, 자부담 2억 포함)한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