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학가산온천, 인기있는 특별한 이유 있다!
개장1년만에 60만명이 입장하여 그 진가가 이미 널리 알려진 안동 학가산온천은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탁월한 수질과 시설면을 꼽을수 있지만 단순히 온천만 하는 평범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온천과 문화를 접목시켜 고객의 건강증진은 물론 문화를 최대한 즐길수 있도록 노력한 안동학가산온천의 고객감동 서비스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온천에서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은 ①전국어린이 미술대회 ②가족사랑 편지쓰기 ③삼행시 짓기 ④고객을 위한 작은음악회 ⑤그림 및 사진 전시회 ⑥각종 경품행사등으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낸 것이 큰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9월 한달간 응모기간을 거쳐 수상작이 결정된 안동학가산온천 체험수기 공모전은 총 79편이 출품되었는데 최우수상에는 대구시 남구 대명동 김두이씨가 ″휴식처가 되어준 안동학가산온천″이라는 작품으로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상에는 안동시풍산읍 이무직, 대구시 달서구 두류3동 서정룡, 안동 복주여중 2년 최지혜, 안동시 정하동 김영조, 안동 강남초등 4년 이동화 학생이 차지 하였다.
그리고 장려상에는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유정혜씨외 13명이 선정되었으며, 10월 14일 오후 6시 학가산온천 3층 회의실에서 수상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개최된다.
특히, 연말연시 트리설치, 학생층이 좋아하는 각종 기념일과 어린이 날에는 작은선물을 증정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포근하고 정겨운 온천으로 이미지를 가지게 된 것이다.
또한, 안동학가산온천 2009 아마추어 디지털 사진공모전이 개최되는데 안동학가산온천 전경 또는 일부분을 표현한 작품 등을 소재로 10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한달간 접수기간을 거쳐 12월 1일 당선작 발표와 더불어 12월 한달간 온천 로비에서 수상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학가산온천관계자는 “처음에는 온천에서 문화행사를 개최 할 때 고객들이생소하게 느껴졌지만 여러 가지 행사가 이어지면서 호응도가 높아져 갔다”라고 밝히고 내년에는 다양한 행사로 고객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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