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탈문화예술연맹 국제 컨퍼런스 방콕 2009 둘째날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9-11-13 09:11
40개국 96개 단체 보유 국제문화단체 위상 절감

태국 문화부와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주최로 열리고 있는 세계탈문화예술연맹 국제 컨퍼런스 둘째 날, 아시아 지역과 유럽, 아메리카 지역 연구에 관한 논의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2006년 창립된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이 국제문화단체로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백제문화제와 경주방콕엑스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각 행사에 관한 설명과 함께 국제행사에 관한 벤치마킹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40개국 96개 단체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컨퍼런스 통해 50개국 120개 단체 회원 확보를 목적으로 다양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오늘은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총회를 통해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에 해당되는 각 대륙별 이사 4명을 선정하고 위촉패를 수여한다.

차후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선정 된 이사들을 중심으로 한 일상적인 네트워크 체제 구축을 활발히 진행하여 탈문화 연구와 보전, 교류를 진행한다.

3년 후에 진행될 2011년 총회는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인도네시아 문화부 요청에 의해 인도네시아 싱가라자 부시장과 문화부 관계자가 참여하여 MOU를 체결한다. 차후 총회는 중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총회 유치를 신청하고 있어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의 차후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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