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동간고등어종합식품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수상"
(주)안동간고등어종합식품 배영기 대표이사가 5월 13일(목) ‘청어당(淸魚堂)’ 공동브랜드사업 활성화 유공자로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다.
배대표는 공동브랜드 ‘청어당’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청어당의 국내산 생선 전문 브랜드 육성안을 마련하고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현지 생산된 국내산 유명 생선을 안동간고등어의 탄탄한 유통조직을 통해 판매하는 청어당 사업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공동브랜드 추진주체와 참여업체 그리고 협력업체간 공동으로 역량 있는 신제품연구ㆍ개발로 상품의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수산물이력제로 엄격한 생산, 유통, 관리하는 시스템을 함께 운영한다는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배대표는 TV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등 온라인 시장을 육성해 청어당 안동간고등어의 입지를 넓혀 매출을 증대시키고 범국민적 고등어 섭취량을 늘려 국민건강에 이바지 하였다.
2009년 CJ오쇼핑에서 청어당 안동간고등어 470만 마리(1,000t)가 판매되어 100여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TV홈쇼핑뿐만 아니라 인터넷쇼핑몰 등 온라인 시장을 육성하고 청어당 안동간고등어의 입지를 넓혀 수입산 생선이 쏟아져 들어오는 어려운 수산시장 상황 속에서도 청어당 공동브랜드 사업 참여 5개업체(주.안동간고등어/주.안동간고등어종합식품.주.안동얼간재비/주.안동맛자반/안동참간고등어.주)가 전년 대비 5% 가량 매출을 신장하는데 기여하였다.
또 연구를 거듭한 끝에 개발된 기존 2마리 1팩 포장과 차별된 반(半)마리 1팩 포장제품 ‘순살죽염안동간고등어’는 CJ오쇼핑을 통해 1시간에 1만 5천 300마리가 판매되어 단일 품목 1시간 최다 판매 및 매회 매진기록을 세우는 등 고등어 소비를 증대시켜 국민건강에 이바지 하였다.
배영기 대표가 이끄는 (주)안동간고등어종합식품은 회사 설립 이래 오직 국내산 고등어로만 제품을 생산해왔으며 제주도 연근해에서 잡힌 고등어, 신안의 천일염, 울릉도 해양심층수염 등 엄선한 최상의 원료로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의 재구매율을 70%까지 끌어올렸다.
배대표는 임직원 가운데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대학교육의 기회를 주고 등록금을 전면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에게도 일반 재직 근로자와 동등한 대우를 하고 있으며 새터민의 정착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주)안동간고등어종합식품은 회사 설립 첫 해인 지난 2001년 매출액 10억 원으로부터 매출신장을 거듭하여 최근 3년 평균 매출이 90여 억 원에 이릅니다. 현재 3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인당 매출액은 3억 원이다.
‘우리생선명가’를 캐치프레이즈로 하는 청어당(淸魚堂)은 안동지역의 5개 간고등어 제조업체가 참여하는 공동브랜드로서 안동간고등어를 기반으로 현지 생산된 국내 유명생선들을 유통하는 우리생선전문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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