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6월 1일 ~15일까지 '임시휴관'
person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schedule 송고 : 2010-05-20 10:02
전통건축 핵심콘텐츠 구축공사 추진으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김재교)은 현재 진행중인 전통건축 핵심콘텐츠 구축공사 중 내부 인테리어 및 설비 구축을 위해 6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휴관에 들어간다.
박물관 관계자는 휴관기간 동안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분진, 소음, 진동발생으로 인한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전시시스템의 안정성을 도모하는 한편, 박물관 관람 비수기에 휴관을 실시함으로써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 기간동안 휴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통건축 핵심콘텐츠 구축공사는 2009년 12월에 착공에 들어간 공사로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서원을 비롯해, 안동에 소재한 전통건축을 망라하여, 안동의 전통건축물이 갖고 있는 특징과 의미, 이야기 등을 증강현실, CAVE 시스템 등의 CT기술과 결합한 체감형 전시콘텐츠로서 안동지역의 전통건축 전반을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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