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명품을 꿈꾸는 문경오미자 서울 가다~~

person 문경시청
schedule 송고 : 2010-06-23 10:07
6월 4일~26일 매주 토요일 서울 경북궁앞 서울셀렉션 북샾에서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충근)는 지난 6월 4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경북궁앞 서울셀렉션 북샾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문경오미자 무료 시음행사를 갖고 있어, 참가자들의 반응이 한여름 더위만큼이나 뜨거워 화제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대상 한국문화컨텐츠 기획, 영문월간지 발행하는 서울셀렉션과 공동개최하는 행사로 건강과 웰빙의 대명사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음료로 문경오미자를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인들에 선보이고, 입맛을 사로잡아 세계화의 교두보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개최되며,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외국인들에게는 천연칼라의 붉은빛 고운 시원한 오미자차 1잔이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후기를 적어주는 외국인에게는 오미자청 1병을 제공함으로서 문경오미자의 환상적인 맛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 참가한 미국인 Whitney Rich & Dylan Rich씨는
“This tea is very good! It is sweet and colorful. I could drink this everyday!”
   - 너무 좋은 문경오미자! 달콤하고 칼라풀하다, 매일마셨으면 좋겠다- 고 하였고

뉴질랜드에서 온 Blaik K.Tchener씨는

“ Very refreshing. An intersting mix of tastes. A great summer drink.”
  - 너무 신선하다, 조화로운 맛이 흥미롭다, 여름음료로 최고다- 라고 호평하였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시음행사를 계기로 한국문화를 대표하는 경북궁앞에서 문화공간으로 외국인들 사이에 유명한 서울셀렉션북샾과 연계 문경오미자와 기타 우수한 문경농식품을 소개하는 공간을 구상할 계획으로 앞으로 세계를 겨냥한 문경오미자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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