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을 위한 ‘영상편지 보내기’
person 안동영상미디어센터
schedule 송고 : 2010-07-08 09:33
2010년 7월 8일 오후 2시 영상상영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7월 8일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영상편지 보내기’ 강좌를 무료로 개설한다. 이번 강좌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키르키즈스탄, 멕시코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15여명을 모집하여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
수업은 8주간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앞으로 캠코더를 활용법을 배워 고국 가족에게 영상편지와 현재 생활 모습을 담아 인터넷 메일로 소식을 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이번 ‘영상편지 보내기’ 강좌는 다문화 가정의 국내 생활에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사회문제로 까지 떠오르고 있는 자녀들의 교육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안동에는 약 300여 다문화가정이 있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