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던 월영교 분수 물뿜어
person 안동시립민속박물관
schedule 송고 : 2010-07-19 10:04
야경과 분수가 어우러져 가족 및 여인이 함께 산책 코스로 자리매김
안동시립민속박물관 (관장 : 송승규) 에서는 월영교 보수관계로 가동 중단되었던 분수가 7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물을 뿜기로 하였다.
분수 가동시간은 12시. 15시. 18:30분. 20시로 1일 4회 매시간 20분씩 하였다.
월영교는 민속박물관 및 촬영장. 산책로, 자전거도로, 안동호등 주변 경관과 어울러져, 가족들과 연인들이 웰빙 바람을 만끽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다지는 자리로 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주위 야경과 분수로 더욱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물관측에서는 방문객에게 야간에 월영교 산책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 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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