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및 피서객 맞이 도시환경 정비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10-07-27 09:13
7. 26~28(3일간) 주요 관광ㆍ행락지 주변 등
(시장 권영세)에서는 여름방학 및 피서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안동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 26 ~ 28일까지 (3일간) 대대적인 도시환경 정비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번 도시환경 정비활동은 시내 전지역에서 시민과 각급 기관ㆍ단체,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도심 가로변 불법광고물, 생활주변ㆍ도로ㆍ하천ㆍ농경지에 쌓인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경북의 중심도시 안동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자 한다.
이 기간 중에는 주택가 주변의 뒷골목, 이면도로, 공한지 등에 적치되어 있는 각종 쓰레기, 지류벽보ㆍ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과 같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각종 불결사항도 말끔히 정비할 계획이다.
연일 안동에는 고택체험객을 비롯한 안동ㆍ임하호일원의 수상레져, 기송일원의 래프팅, 자연휴양림, 가송ㆍ암산 테마농촌체험마을, 전통한지, 안동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1일 2~3만명의 가족단위 및 단체관람객들이 몰려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도시환경을 깨끗이 정비해서 피서객들에게 청정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로 인식될 수 있도록 전 시민이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는 7. 27(화) 10시부터 월령교 주변에서 시본청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