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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해 시내 일원에 심한 노면 균열과 교통사고 우려가 있는 노후도로구간 4개소에 대한 포장덧씌우기공사를 시행한다. 시는 1억2천만의 사업비를 들여 경찰서 앞 신호등 주변 26m, 영호대교 북단 교차로 주변 265m, 영호대교 남단 교차로에서 정하동 법원 방면 262m, 호암삼거리에서 호암마을 방면 70m의 총연장 623m를 정비한다. 공사는 9월 14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하며 출?퇴근 시간을 피해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

남부지방산림청은 12일 경북 안동시 소재 애명복지마을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국가기관 릴레이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릴레이 봉사활동은 정부가 나눔과 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9월28일부터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전 부처가 참여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은 이날 복지시설 내부 청소를 비롯, 어르신달과 담소와 노래부르기 등 따뜻한 가족사랑을 전달했다. 남부지방산림청 배정호 청장은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산림행정 3.0의 실현으로 지역사회와

안동시에서는 지역내 축산농가 40여명을 초청해 입주를 앞두고 있는 도청 신청사를 견학했다. 9월 11일 유리한방병원(이사장 염진호)에서 지원한 대형버스로 이동한 이들은 새로운 천년을 여는 경상북도 중심도시의 웅장한 신청사 앞에서 지역주민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한껏 누리면서 감탄을 금지 못 하며 지역의 미래에 큰 희망을 기대하는 모습들이었다. 지역의 각계각층 주민들로 하여금 입주 전 먼저 시설현황을 견학함에 따라 지역주민과 신도청간에 환영과 화합의 분위기를 다지고 지역민을 배려하는 행정서비스가 주민과 행정 간의 따뜻한 신뢰 속에 지역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안동지회에서 주관하는 “신도청맞이 찾아가는 문화 공연 한마당” 행사가 9월 12일(토) 오후 3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천초등학교(구담리 소재)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청 이전을 앞두고 지역민과 수백 년 살던 삶의 터전을 옮겨 살게 된 이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아픔과 애환을 달래기 위해 준비했다. 또한, 문화 향수 기회가 적은 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문화공연 한마당을 통해 볼거리와 더불어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와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행사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9월 11일 경북 봉화군 청옥산(국민의 숲, 등산로)에서 안동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을 대상으로 숲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안동지역 명예경찰소년단 27명(강남, 영남, 복주초등학교 학생)은 봉화군 청옥산에서 국민의 숲(생태경영림)?야생화 체험과 등산로 탐방을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숲해설가 2명이 행사를 이끌었으며 명예경찰소년단에게 전문적인 숲해설을 제공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과 안동경찰서는 산림교육을 통해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고자 지난 2013년 ‘청소년 산림교육 프로그램

안동시에서는 오는 9.13부터 10.6까지 4회에 걸쳐 2015 상반기 민방위 기본교육 불참자를 대상으로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민방위 편성 1~4년차 대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1차 보충교육은 안보, 소방, 가스, 사회보장, 화생방 등 평상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한다. 특히 최근 북한의 도발 등으로 인한 국가안보 인식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민방위 대원들 스스로 올바른 국가안보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안보교육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대원들의 편의를 위해

서후면체육회(회장 최상락)가 주최하고 서후면 각급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2015서후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 행사가 오는 9월 12일(토) 오전 10시부터 서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면민, 출향인, 내빈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면민들에게 애향심과 자긍심 고취는 물론 세대간, 지역간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 역량을 결집시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열리는 행사로 면민 모두가 참여해 힘과 기교보다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랑운동회 방식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행사는 1, 2부로

안동시에서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9월 12일 오후 2시부터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학생, 부모, 교사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생명존중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마음을 열고 희망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안동시와 안동시정신건강증진센터, 안동병원 생명존중위기대응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해 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생명존중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생명사랑 7대 선언 낭독, 희망의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와 더불어 초?중?고교생들에게 아빠, 힘내세요! 편지쓰

안동시 옥동주민센터(동장 이보현)는 9월 11일(금) 오후 4시부터 옥동 3공원에서 신도청시대 개막과 민족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해 “아름다운 옥동”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11개 옥동자생단체 300여명과 공무원이 참가한 가운데 옥동 상가를 중심으로 홍보물 3,000부 배부와 함께 대청소를 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족과 이웃을 위해 “하루 5분! 내 집 앞 청결타임!”으로 내 집 앞, 내 상가 앞, 내 직장 앞은 내가 청소하기와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잘 지키기 주민 홍보를 펼친다. 한편 안동시 옥동주민센터에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회장 김교환)에서는 9월 11일(금) 오전 10시 “2015년 노인자원봉사클럽 활동의 날”을 맞이해 안동시지회의 10개 노인자원봉사 클럽 150명이 영호대교 게이트볼구장 일원에서 낙동강 환경보호 캠페인 및 정화활동 을 벌인다. 그동안 안동시지회 노인자원봉사클럽은 중평경로당의 실버방범순찰대 봉사활동과 행정동우회의 산불예방과 등산로 환경보호 활동, 태화경로당의 무료급식도우미 활동, 한화경로당의 문화재보호 활동, 소백경로당의 사회복지관(성좌원) 급식도우미, 안동 실버댄스 동아리클럽의 문화 행사와 복지시설 위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