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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9월 10일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실에서 희망복지지원단과 동 주민센터 복지담당자, 관련 복지기관?단체 등 9명을 대상으로 가톨릭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오정영 교수를 초빙해 수퍼비전을 가졌다. 수퍼비전이란 다양한 욕구를 가진 사례관리 대상에 대한 상담 및 관리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와 향후 예견될 수 있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전문가의 업무지도와 자문활동을 받는 것이다. 이번 회의는 "한부모 가정의 자녀안전 및 제공기관 신뢰개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례 발표와 사례 토의, 수퍼비전을 진행했다. 수퍼비전에 참여한 사례관리

안동시는 오는 9월 11일(금) 오후 2시 풍산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풍산시장 제1기 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한다. 이날 졸업식에는 명예학장인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지역인사와 졸업생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1명이 자랑스러운 졸업장을 받는다. 특히 출석률이 높고 교육과정에 적극 참여한 모범상인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 등 상인 6명이 안동시장 표창장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의 표창장 등을 받게 된다. 이번 상인대학은 중소기업청 주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경영혁신사업의 일환으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과 위탁교육 체결을 통해 그린리더 초급과정 교육 희망자 100명을 대상으로 9월 10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3시간)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대강당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재신(경북대학교 외래교수), 박태규(경북대학교 외래교수) 강의로 진행되며 21세기형 녹색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고 온실가스 줄이기, 저탄소 녹색생활의 전파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그린리더 초급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린리더 교육은 초급, 중급, 고급 과정으로 진행되며 초급과정(3시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9월 10일(목)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직장교육 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일?가정 더불어 행복 Double-up”이란 주제로 일과 가정의 양립과 가족친화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직장교육 전문강사인 서은주 강사를 초빙해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그동안 안동시는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녀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실시, Family-day「정시 퇴근의 날」 지정, 직원 휴양시설 운영, 모유수유실 설치운영, 직원화합한마당 개최 등 직장과

안동시 일직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경일)에서는 9월 9일 추석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맞이해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의 일환으로 각 마을 전역에 버려진 폐자원 수거에 나섰다. 수거대상 폐자원은 폐비닐, 농약병, 고철 등으로 이날 수거된 폐자원은 폐기물업체를 통해 재활용되며, 매각 수익금은 봉사활동에 필요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특히 일직면 새마을지도자회는 매 분기마다 행사를 실시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경일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재활용품 수거로 자원도 재활용할 수 있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9월 25일까지 관할구역 내 참나무시들음병 피해지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맞춤형방제를 실시함으로써 진짜나무라 불리는 참나무를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치유의 숲”이 조성 될 예정인 대운산(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에는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로 인하여 고사된 참나무는 발견 즉시 제거하여 훈증하거나 파쇄 할 방침이며 지금까지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로 인한 고사목 56본은 방제를 완료하였다. 참나무시들음병 고사목과 피해목은 100여 본 정도 조사 될 것으로 예측되며 금년 11월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9일 전문의약품 전문기업인 동아에스티(주)와 백신.바이오산업 공동연구 및 인적.물적 교류 등 정보공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활용과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 추진 중인 ‘백신산업클러스터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영주시 평은면 고경사(주지 자광스님)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난 9월 6일 서후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 12포와 라면 12상자를 기부했다. 기부된 쌀과 라면은 지역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가정 12세대에 전달이 되어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평소 소외된 이웃에 대해 물심양면으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고경사에서는 매월 영주시와 안동시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어, 날로 삭막해져 가는 이 시대에 참된 이웃사랑 실천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다가오는 추석과 “2015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대비해 9월 8일부터 2주간을 “국토 대청결 주간”으로 정해 각 마을별로 피서철 행락지와 도심 주택가, 도로? 하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수거하고 농촌 마을 주변 등 취약지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특히 9월 15일 오전 10시 강변 다목적광장(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에서 시민, 민간단체 회원,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여하는 “국토대청결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낙동강변(법흥교∼안동대교)과 육사로, 영가대교 인도 등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행사는 길거리, 강변,

안동시는 9월 9일 안동학가산온천 3층 회의실에서 농어촌민박운영 사업자 4개 시·군 96여명(안동 70, 예천 12, 의성 2, 군위 12)을 대상으로 농어촌민박서비스, 안전 · 위생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최근 농어촌 체험관광을 선호하는 도시민의 소규모 단체, 가족단위 체험관광객이 늘어나고 지난 7월 ‘농어촌정비법’ 개정으로 농어촌 민박에서도 아침식사 제공이 가능해져 농가의 또 다른 부가가치 창출의 기회로 활용하고자 민박운영 사업자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주요 교육내용은 각종 안전사고 방지와 대처법, 서비스 품질관리 방법 및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