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015년 의료급여사례관리 특화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건강 두배드림 이 저소득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동시에서 시행하는 건강 두배드림 은 저소득계층 중 의료급여 사용 상위 30%의 과다이용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관리사, 안동과학대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레인보우” 팀,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주1회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의료급여사례관리, 건강 및 만성질환의 올바른 관리방법 등 의료 정보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 시간에 대해 봉사활
2015-08-17
사회 (17,627건)
안동시 보건소는 8월 17일부터 9월 25일까지 65세 이상 만성질환 등을 앓고 있는 허약노인 5~6명을 대상으로 합병증 예방과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소그룹(작은모둠)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명의 방문간호사가 동일한 건강문제를 가진 5~6명의 대상자들을 1개 그룹 만들어 주 1회로 6주간 운영된다. 건강 교실에서는 기초검사, 만성질환 식이 및 운동요법, 치매예방교육과 선별검사, 노래와 함께 스트레칭, 구강관리교육 등 건강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해 실시한다. 특히 대상자가 혼자 있을 때보다 여럿이 함
2015-08-17
안동시에서는 남후면에 추진 중인 생명사랑 녹색마을 농약안전보관함보급사업 의 일환으로 8월 17일부터 개곡리.검암2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날마다 은빛 행복, 당신이 최고입니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나라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11년째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으며, 안동시의 자살률은 2013년 인구 10만명당 37명으로 전국 평균 28명을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안동시는 다른 연령층에 비해 노인 자살률이 높아 노년기의 다양한 변화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안동시정신
2015-08-17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13일 분원인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에서 예천여자중학교 학생 6명과 학부모를 초청해 산업현장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학교 측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은 지역 학생들의 산업현장 체험학습과 공학계열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연구원 소개 및 동영상 관람, GMP 시설견학, 실험실 기기분석 등의 체험 활동과 공학분야에 대한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 곁들여져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과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택관 원장은 “이번 행사가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유익한 경험이
2015-08-17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졸업생과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All Together」 팀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주최한 ‘2015 일본군 위안부 평화 나눔 콘서트 합창’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All Together」팀의 임종군(음악과·졸업생), 곽도연(음악과), 백민성(음악과) 학생은 지난해 ‘2014 일본군 위안부 평화 나눔 콘서트 합창’에서도 공연·음악부문에서 뮤지컬로 입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2015 일본군 위안부 평화 나눔 콘서트 합창’은 평화의 메시지를
2015-08-13
서구동(동장 민북기) 주민센터는 제70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영호대교 앞 교통섬에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바람개비 태극기와 군집기를 설치했다. 광복 70주년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 사랑을 널리 확산시키고자 군집기를 설치해 태극기가 펄럭일 수 있도록 함과 동시 친근감을 주는 바람개비형 태극기를 시가지 진입로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바람개비 태극기는 서구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우휘삼) 100개, 서구동 통장협의회(회장 안태열) 50개 등 150개를 기증받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
2015-08-13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15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조사요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접수기간인 이달 18일에서 27일(10일간) 내에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를 통해 직접 신청하거나 해당 읍면동사무소에서 서면 접수가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조사원, 조사관리자 등 250명으로, 만 18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하고 채용기간 중 업무수행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기본통
2015-08-13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 YMCA에서 주관하는 청소년동아리어울림 마당이 8월 14일(금) 오후 5시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내 중고등학교 동아리 12개 팀이 공연과 체험부스 운영으로 볼거리와 체험처를 제공하게 되는 데 청소년들의 여름 한마당 축제가 1시간 30분가량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팀은 주로 댄스와 보컬로 청소년들의 활력 넘치는 열정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며 체험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천연비누 만들기, 일일찻집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동아리어울림 마당으로 청소년들의 상호 소통과 나눔과 사회성을 한
2015-08-13
하회마을을 비롯한 안동시 주요관광지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입장객 전원에게 무료개방을 실시한다. 안동시는 정부의 광복 70주년 경축분위기 확산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기조에 적극 동참해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시립민속박물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안동시의 이 같은 결정은 안동이 전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인 만큼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그 의미를 되새기고 기쁨을 함께 나누는 데 앞장선다는 취지에서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광복절을 전후한 같은 기간
2015-08-13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기획 전시를 마련하였다. 2015년 8월 14일(목)부터 이어지는 이번 기획전의 주제는 “독립운동으로 본 경북의 혼魂”이며, 관람은 8월 14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전시 내용은 경북정체성포럼에서 집약한 경북의 정체성 ‘정의(正義, 올곧음)·신명(神明, 신바람)·화의(和議, 어울림)·창신(創新, 나아감)’ 즉 ‘정신의창’ 네 가지 정신으로 본 경북의 독립운동사이다. 한국독립운동의 역사에서 경북은 그 첫 장인 의병항쟁사를 열었고, 가장 많은 자정순국자와 독립운동가를
201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