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27건)

안동구시장 풍류예술난장과 야외영화관 구축
시민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축제 “안동구시장 풍류예술난장”이 8월 1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동구시장(상인회장 정훈용,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 우영진) 고객지원센터와 구시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지난 2013년 가을부터 시작된 풍류예술난장은 “시장에서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안동시민들이 참여하는 중고품시장과 예술시장이 형성되는 엽전벼룩시장, 이벤트공연, 전통놀이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안동구시장의 대표적인 주말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풍류예술난장에서는 각종
2015-07-31

안동 구시장 위생찜닭 서정달 대표 5백만원 기탁
최근 메르스로 인한 소비심리 급락으로 전통시장 이용률이 급격히 감소해 상인들의 경제난이 이어지는 어려움 속에서 그래도 아이들 공부는 하게 해줘야지요 하며 지난 7월 9일 안동 구시장 위생찜닭 서정달 대표는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영세·김원)에 500만원을 기탁해 재래시장 주변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시민들은 불경기로 경제사정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안동시 인재양성에 참여한 서 대표에 대한 칭송이 자자했다고 한다. 한편 지난 24일 열린 안동시청 공직자 기별족
2015-07-30

새마을지도자 안동시협의회 낙동강 시민공원 야간 방범순찰 봉사대 운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8월 1일에서 8월 8일까지 8일간 낙동강변 시민공원 일원에서 야간 방범순찰 봉사대를 운영한다. 야간 방범순찰 봉사대는 새마을지도자 안동시협의회(회장 박중억)가 주관하며 피서철과 여름 방학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낙동강변에서 방범순찰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범죄와 탈선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한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매년 휴가철을 맞아 활동하는 새마을 방범순찰 봉사활동은 24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2015-07-30

새마을 피서지 이동문고 운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7월 30일에서 8월 3일까지 5일 동안 풍산읍 마애솔숲문화공원 내에서 2015 새마을 피서지 이동문고 를 운영한다. 이동문고 운영은 새마을문고 안동시지부(회장 권재두)가 주관하며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지역을 찾아오는 피서객들을 위해 다중집합 장소에서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해 언제 어디서나 온 국민이 책을 읽을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행사이다. 특히 피서지에서의 휴식과 독서를 통한 정서함양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동문고에는 문학, 교양도서 등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읽고 반납
2015-07-30

하회마을 세계유산 등재 5주년 기념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다양하게 열려
안동시(권영세 시장)에서는 하회마을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 5주년이 되는 7월 31일을 맞이해 다양한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회마을은 지난 2010년 7월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제34차 세계유산위원회 에서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유교적 질서가 반영된 건축물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고, 한국인들의 전통적인 생활문화가 대를 이어 오늘날까지 전승되고 있으며, 마을주민들이 축적하고 생산한 예술작품까지 잘 보존되어 있어「살아 있는 유산」으로서 가치가 높다”고 평가하며 우리나라의 열 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
2015-07-30

남부지방산림청,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지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에서는 7월 27일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이 한창인 속리산 권역을 방문하여 탐방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폭염의 날씨에 안전한 산행이 되도록 현장점검을 하였다. 올해로 15회째인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은 등산학교 교육과정의 하나로 청소년의 산림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국토사랑 정신을 높이기 위해 산림청이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한국산악회와 함께 진행하는 행사이다.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 300여명이 참여해 우리나라 주요 백두대간 권역(설악산~지리산) 총 684㎞를 10개 권역 및 팀으로
2015-07-29

FTA대응 범시민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농업 개방화에 따른 대응으로 지역 농산물보호와 안동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FTA대응 범시민대책자문위원회 회의를 7월 29일(수) 오후 2시 안동시청 소회의실 개최한다. 한·중,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등 FTA 비준동의 안이 국회에 제출되어 있고 특히 근래에 타결된 나라는 우리농업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농업을 보호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문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자문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농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강구하고 농산업 지원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
2015-07-29

2015년 한국 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 순례단 안동 통과
한국YMCA는 평화, 통일운동의 일환으로 북한에 통일자전거보내기 운동차원에서 2005년 통일자전거보내기운동본부를 구성하고 3년간 실시하였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 자전거국토순례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총 6천대의 자전거를 북한에 지원하였다. 이를 계기로 매년 3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자전거 국토순례를 진행하고 있다. “생명의 물결, 평화의 바람 - 함께 달리자. 내 힘으로 달리자”는 슬로건 아래 많은 청소년들이 생명과 평화의 감수성을 회복하고, 비전을 형성하는 중요한 장이 되고 있으며 한국YMCA 청소
2015-07-29

민족고유의‘유두절’세시풍속 하회마을서 재연한다
오는 7월 30일(음력 6월 15일)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는 맑은 물로 머리를 감고 밀국수를 먹으며 더위를 이겨내고자 했던 우리 민족 고유의 세시풍습인 유두절(流頭節)의 풍속이 재연된다. 유두(流頭)는 24절기 중 12번째로 신라 때부터 전승된 민족 고유의 세시풍습으로 ‘동류수두목욕(東流水頭沐浴)’의 줄임말이다. 동쪽에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고 목욕을 한다는 뜻으로 부정한 것을 제거하고 몸과 마음을 정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때 동쪽에서 흐르는 물에 몸을 씻는 것은 동방이 청(靑)을 상징하며 양기가 왕성한 방향이라는 믿음 때
2015-07-29

2015 자원봉사 청소년 에코 캠프 “삼시세끼”
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일교)에서는 7월 29일(수)부터 1박2일 동안 하회마을 부용대 옆 드리미 오토캠핑장에서 야영을 통한 다양한 친환경적인 활동으로 청소년 환경지킴이를 양성하고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캠프를 실시한다. 지역의 중·고생들과 대학생 이끔이 봉사자 등 총 41명이 참가하는 이번 캠프는 직접적인 자연환경체험을 통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청소년의 환경인식 변화를 목표로 한다. 텐트치기를 통한 친환경적 생활방식을 체험하고, 건강한 삼시세끼 만들기와 내 쓸거리 만들기를 통해 지구환경을 위한 이
201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