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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생활개선회(회장 강옥순)에서는 7월 22일(수) 오전 10시부터 안동시 농업인회관 강당에서 다문화 가족과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생활개선회원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생활개선회 농촌사랑 행복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결혼 이주 여성들이 우리문화를 이해하고 또한 어르신들도 다문화가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족 수화발표와 시어머니께 드리는 편지글 낭독, 큰절 올리기, 어버이 노래제창을 비롯한 화합한마당 행사가 진행된다. 생활개선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회장 김명환)는 안동의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과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서의 이미지 부각을 위해 계곡, 하천, 관광지, 생활주변의 자연정화활동전개에 힘쓰고 있다. 자연정화활동의 일환인 천리천 정화활동이 2015년도 안동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 선정돼 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에서는 이번 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 추진하기 위해 7월 22일(수) 오전 9시30분 천리천 환경지킴이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매월 1회 천리천의 정화활동과 안전지킴이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이날 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

2015 경상북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안동 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장애인 133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가구제작, 시각디자인, 컴퓨터 수리, 목공예, 양복, 양장, 전산응용기계제도(CAD), 컴퓨터활용능력 등 18개 직종에 걸쳐 경기가 진행, 다채로운 기술들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직종별 금상 수상자에게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시범직종을 제외

21일 안동 풍서초등학교(교장 이예걸) 어린이들은 지난 5월 교내 ‘옥정들 텃밭’에 심었던 고추, 오이, 토마토 등 다양한 농작물을 직접 수확하는 ‘생명사랑 녹색체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직접 수확한 고추와 가지, 상치, 양배추, 토마토 등은 급식소 추가 부식으로 활용하였으며, 특히, 오늘은 옥수수와 감자를 수확해 ‘삼굿 구이’로 재미나는 옛 풍속을 재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삼굿구이'는 흙구덩이에 불을 피워 돌을 달군 후 감자와 옥수수 등을 넣고 흙을 얹은 후 물을 부어 발생하는 수증기로 익혀먹는 것을 말한다. 체험활동 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연구원’)이 2015년 경북도 출자ㆍ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1위)에 선정됐다. 연구원은 이번 평가에서 경상북도 창조경제 산업의 한축인 ‘바이오백신산업’ 육성을 위해 국가백신산업진흥원, 백신관련 기관과 기업 유치 추진을 비롯해 고객 맞춤형 지원사업 전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인정받았다. 또 각종 제도개선 및 내부역량 결집을 통해 성과중심 운영체계를 확립하고 공익법인으로서의 윤리경영 실천과 사회적 공헌 활동 부문에서 능동적인 변화와 발전을 실천하고 있다. 이택관 원장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2015. 7. 21.(화) 10시부터 청사 대강당에서 남부지방산림청 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솔밭길데이트’를 개최하였다. 금회에는 前 국립수목원장을 역임하신 동양대학교 산림비즈니스학과 신준환 교수를 초빙하여 『다시, 나무를 보다』주제를 가지고 ‘고목의 자유정신’ 등 나무와 숲이 우리에게 주는 철학적 메시지 공유하였다. 참고로,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초청강연을 듣는 ‘솔밭길데이트’를 연중 개최하고 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7월 21일 오후 3시30분 소회의실에서 신도청 시대의 위상에 걸맞는 교육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안동시 교육발전위원회 창립회의를 개최했다. 안동시 교육발전위원회는 안동 교육의 밝은 미래상을 그리기 위해 시민 의견을 통합하고 조정, 대안을 제시하는 등 대시민 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된다. 이번 안동시 교육발전위원회 위원은 안동시장(위원장)을 포함해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할 대학교수, 학교장, 민간인 등 15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창립 회의는 안동교육이 미래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민·관·학이 함께 모여 교육

안동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다가오는 7월 27일,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안보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25전쟁'을 주제로 한 사진전은 안동터미널(대합실)에서 개최되며, 6·25전쟁 당시 국군 및 UN군의 활약상과, 정전협정 상황 등을 담은 사진 약 20여점이 전시된다. 안동보훈지청 관계자는 “7·27은 6·25전쟁에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90만명의 국군과 195만명의 유엔군 참전용사(미군 179만명)에 대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기 위해 지정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5년 지역문해교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7월 21일(화) 오후 2시 옥동 소재 메가박스에서 성인문해교육에 참여하는 마리스타학교, 경북도립안동도서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 용상평생교육원, 한글배달교실의 학습자 등 280여 명을 대상으로 ‘국제시장’이라는 영화 관람 행사를 가진다. 지난 2012년 ‘할머니는 1학년’이라는 영화 관람을 시작으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문화탐방 영화관 체험수업”은 올해 인근 영주시 YMCA, 경북도립안동도서관 문해교육 학습자들도 함께 참여해 매년 개최하는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을 7월 1일부터 맞춤형급여제도로 전환하면서 6월 1일부터 19일까지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했고, 앞으로도 연중 신청을 받게 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대상자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5년 7월 20일 현재 1,280가구에 2,400여명이 신청했고, 신속한 조사와 결정으로 7월에 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는 기초급여대상자는 지난 6월 대비 7월에 120가구가 증가해 총 지급액도 2억1,391만원이 늘었다. 이번에 시행하는 맞춤형급여제도는 급여종류별(생계, 의료, 주거,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