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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하절기 6월 29일부터 8월 17일간 환경오염사고예방을 위한 특별 감시?단속을 실시한다. 장마철 등 우기 시에는 집중호우를 틈타 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 불법행위 우려가 높고 침수 영향으로 인해 환경오염사고 개연성이 상존함에 따라 안동시에서는 단계별로 대응해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6월 29일부터 7월 10일에는 환경기초시설과 환경오염사고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계도와 자체점검 협조문 발송 등 자율점검 유도에 주력하고 7월 11일부터 8월 7일에는 공장 밀집지역과 오염이 우려되는 하천 순찰 강화를 통해 방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다음 달 7월 1일부터 기존의 3번 노선을 분리해 안동역에서 문화관광단지와 용상동을 경유해 강변으로 순환하는 3번, 3-1번과, 안동역에서 태화동, 옥동을 경유해 강변으로 순환하는 30번, 31번 노선을 개통한다. 또한, 지난 4월 28일부터 안기동과 송현동으로 순환운행 중인 55번과 56번 마을버스도 2대 추가해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노선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리 개편되는 동편의 3번, 3-1번 노선은 용상동 주민들이 편리하게 문화관광단지와 낙동강변으로 이동할 수 있고, 서편의 30번, 31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경원)에서는 6. 27(토), 오전 10시 안동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장우정 안동세무서장 등 유관기관장과 신용보증기금, 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지역 상공인 지원기관들을 한 자리에 모아 메르스 사태로 불황에 빠진 지역경제의 조기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상공인들이 경영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안동상공회의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메르스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하계휴가 고향에

풍서초등학교(교장 이예걸)에서는 6월 26일 안동 M컨벤션에서 개최된 국제라이온스클럽 안동은행클럽과 MOU를 체결하고 매년 모범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안동은행클럽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이 거행되는 장소에서 많은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류영숙 회장과 풍서초 이예걸 교장은 기부협약서에 서명하고 즉석에서 모범학생 5명에게 전달하라고 장학금 일백만원을 풍서초 교장에게 전달했으며, 각종 봉사활동 시 학생들과 합동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약속했다. 류영숙 신임

K-water 안동권관리단은 수변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복지를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특히 안동YMCA와 협약을 체결하여 운영하고 있는 <1·3세대 교육사업> 운영비 지원을 통하여 농촌지역의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교육을 실현하여 노후를 즐겁고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안동YMCA는 지난 2005년부터 K-water 안동권관리단의 지원을 받아 안동댐 상류에 거주하는 농업인자녀들의 방과 후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희망공부방을 운영해왔다. 한편 2006년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는 시기임을 감안 여름철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6월26일부터 7월9일까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와 합동으로 관내 산림사업장에 대해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숲가꾸기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안전장구 착용여부 등 안전수칙 준수사항 전반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사고예방 방법과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배정호 남

스페인, 싱가포르 등 12개국의 주한대사와 외신기자들이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인접지역 연계 관광체험을 통한 경북 북부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안동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는 스페인, 말레이시아, 슬로바키아,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싱가포르, 불가리아, 영국의 주한대사와 그 가족들, 그리고 중국, 일본, 러시아의 외신기자들도 참석한다. 경상북도에서 주최하고 코리아헤럴드에서 주관하는 이번 투어는 26일에는 백두대간 협곡열차, V-트레킹, 안동 고택 체험과 전통공연 관람, 27일에는

한국감정원 경북안동지사(지사장 황재창)는 24일(수) 안동시 녹전면 매정리에서 취약계층 주택을 개·보수하는 'KAB 사랑나눔의 집'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홀로 생활하시는 할머니 댁을 방문해 지붕수리, 수돗가보수 및 주변정리정돈 등을 했다. 'KAB 사랑나눔의 집'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한국감정원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문의 : 한국감정원(www.kab.co.kr) 경북안동지사 이성희 담당자 (054) 854-4875)

안동시(권영세 시장)와 김광림 의원(새누리당?안동시)은 장애인 창업과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경상북도 장애인종합지원센터’가 안동에 설치된다고 밝혔다. 중기청 산하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백규현 이사장)와 경상북도는 23일, ‘경북장애인기업지원센터’ 선정위원회를 열고 안동을 센터 설립지로 선정했으며, 건물매입비와 운영비 등 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충당하게 된다. ‘경북장애인기업지원센터’는 장애인기업 창업을 촉진하고 기업 활동 활성화를 통해 자립기반을 지원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센터는 장애인기업 활동 촉진에 필요한 정보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24일 오후2시 안동 리첼호텔에서 ‘2014년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심포지엄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회원기업, 사업수행기관 및 지자체 관계자 등 80여명 참가한 이번 행사는 죽염 김, 참마 크런치, 하수오 죽 등 경북 기능성바이오소재산업 사업실적을 홍보하는 전시관도 운영하였다. 이와 함께 기업체 개발제품의 매출증대를 위한 한국마케팅교육연구소 배노제 소장 외 2명의 마케팅전략에 관한 초청강연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연구원은 지난 1년간의 사업 수행을 통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