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성병희)는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와 공동으로 6월 24일(수) 오후 3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2015 안동지역 발전 세미나 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경북도청 이전과 안동지역 도시기능 재편 방안”을 주제로 최대진 경상북도 도청신도시본부장과 최석준 서울시립대 교수의 발표에 이어 관련 전문가의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북도청 신도시 사업의 특성과 한계, 안동시 경제?사회적 기능과 역량, 안동시 기능 재편 방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논의가 펼쳐진다. 안동시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
2015-06-24
사회 (17,627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안동시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교리~수상)건설공사 중 국도 횡단교량(교리Ramp-A교) 강교 설치 작업과 관련하여 7월 8일(수) 1일간 국도34호선[안동시 풍산읍 막곡리 일원 막곡교차로 안동방향 1.1㎞지점]의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다. 7월 8일(수) 오전 09:00부터 오후 14:40까지 예천방향 2차로, 오후 12:30부터 오후 17:00까지 안동방향 2차로에 대하여 부분통제를 실시하고, 14:30부터 14:40까지 10분간은 양방향 전면 통제를 실시한다고 한다. ※ 국도34호선 교통통제 현황 위 치일 시통
2015-06-23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낙동강 시민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건강한 여가활동에 보탬을 주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녹색자전거무료대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한 시니어클럽에 위탁해 진행하고 있는 자전거무료대여사업은 매년 수천명의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자전거 대여소를 이용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자전거무료대여사업은 4~5월 두 달 동안 1,500여명의 이용객이 찾을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사업은 11월 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며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간 운영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2015-06-23
안동댐 건설로 행정구역이 통합된 지 40여 년 만에 당시의 시대상황을 소상히 기록한 지역지가 출간되어 댐 수몰 이주민의 애환과 낙도가 된 예안면민들의 삶, 고향을 물속에 둔 출향인사의 기고문에서 향수를 느낄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동시 예안면 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월곡,예안 통합40년사’ 제목으로 발간된 이 책의 주요 내용은, 통합당시를 전후한 보상과 이주, 그리고 새로운 삶을 위한 면민들의 몸부림이 고증자료와 함께 수록됐다. 특히 문화유산 편에서는 선사시대 유적으로부터 동방의 주자라 불리는 역동 우탁, 두문동 72현의 한
2015-06-2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역 관광활성화와 주민공동체 육성을 위해 전국에서 안동시를 포함해 2015년 신규지역 11곳을 대상으로 주민공동체 모집에 나섰다. 관광두레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한 새로운 방식의 지역 관광발전 모델로서 관광사업의 창업과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공동체를 발굴해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자발성과 지속 가능성을 갖춘 사업체로의 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 식음, 여행알선, 체험마을, 기념품 레저스포츠, 복합 등의 사업을 창업 예정이거나 경영개선
2015-06-22
안동시는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행락철을 맞이해 6월 22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유원지, 공원 등에 설치된 공중화장실에 대한 청결대책에 나선다. 주요 점검내용은 공중화장실 내·외부 청결상태 및 화장지, 비누 등 편의용품 비치상태, 시설물 파손여부 등 이용자 불편사항을 점검하며 특히 악취 예방을 위해 탈취제 사용과 해충발생 방지를 위한 소독 등의 위생 상태를 중점 점검해 안동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시설물의 개선이 필요한 경우는 빠른 시일 내 정비
2015-06-22
안동시에서는 안동호의 계속되는 수위저하로 중상류지역 선박운항이 불가능함에 따라 선박과 승선객 안전을 위해 6월 22일(월)부터 희망의 콜배 운항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항을 중지하는 선박은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 간을 단축 운항하는 도선 경북 제705호이다. 수운관리사무소에서는 “이 구간 도선을 이용하던 주민들은 수위저하로 인한 도선 운항중지 등을 확인하고, 주진교 방면 우회도로 이용을 부탁하며, 수위상승으로 선박운항이 가능하면 즉시 운항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아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
2015-06-2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가뭄피해 확산에 따른 선제적 대응과 메르스 예방으로 청정안동을 유지하기 위해 6월 22일 실과소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산업국장과 보건소장으로부터 가뭄과 메르스 대응 종합보고에 이어 최일선에 근무하는 읍면동장들로부터 건의사항을 보고받고 가뭄과 메르스 극복을 위한 유기적인 지원, 협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동시는 지난 6월 4일부터 안동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한편 총괄상황반?농업분야대책반?생활용수분야대책반?산림분야대책반 등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2015-06-2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6월 19일(금) 오후 2시 안동시청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경상북도 주관으로 무료법률 이동상담을 진행한다. 경상북도 무료법률 상담은 2011년부터 시작해 매월 넷째 주 월요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도청까지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시간적·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평소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동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열리는 무료법률 이동상담에서는 인근 봉화군민을 포함한 일반시민들로부터 신청을 받은 가운데 채권채무와 관
2015-06-19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지역 내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의 보호?육성하고 품질의 차별화로 대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6월 18일(목) 오후 2시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안동시 특산품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안동시 특산품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임산물류와 제조 가공품으로 안동을 대표할 수 있는 안동소주 등 65개가 대상품목으로 선정돼 있으며, 현재 안동한지 등 39개 업체, 46개 품목이 특산품으로 지정돼 특산품 지정상표를 사용하고 있다. 이번 2015년 상반기 안동시 특산품지정 심의위원회에서는 특산품지정과 상표사용을
201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