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27건)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화봉송, 안동 하회마을 다녀갔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화봉송 행사가 6월 17일 안동 하회마을에서 개최됐다. '창조의 빛! 미래의 빛'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화봉송은 6월 4일 광주를 시작으로 7월 3일 개막식까지 전국 17개 시?도, 60여개 시?군?구로 화합의 봉송을 하게 된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가장 한국적인 모습을 보고 싶다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방문지인 안동 하회마을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 성화봉 전달 및 점화 등 특색있는 성화맞이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성화봉송은 하회마을 종합안내소에서 출발해
2015-06-18

쓰고 남은 물을 역류시켜 타는 농지에 용수공급
풍천면(면장 김대현)에서는 5월부터 이어진 강우 부족으로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용수로 활용하고 퇴수되어 하천으로 흘러가는 지역의 물을 하천 하구에서 차단해 물이 고갈된 인근 하천으로 역류시켜 가뭄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풍천면은 관개시설이 비교적 잘돼 다른 지역에 비해 가뭄피해는 적지만 가뭄이 장기화됨에 따라 광산천의 물이 말라 하천이 흰 뱃살을 드러내 하천이 메마르자 광산천의 물을 용수를 이용하던 농업인들이 애를 태우고 있는 실정에까지 이르렀다. 낙동강의 물을 관개수로를 통해 농업용수로 활용하고 퇴수되는 물이 광산
2015-06-17

안동시, 호국보훈의 달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앞장서 -지자체 최초로 나라사랑쉼터 개관-
안동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동보훈지청과 함께 16일(화) 지자체 최초로 청사 로비에 나라사랑쉼터를 개관했다. 우선 청사 로비 중앙에 국군과 UN참전국의 희생에 감사하는 국기를 전시하고, 4면 홍보타워를 통해 안동지역의 호국영웅인 이일영 공군중위와 이달의 독립운동가, 6?25 전쟁영웅, 분단극복 홍보자료를 게시했다. 또, 쉼터 테이블에는 ??내 가슴에 다는 또 하나의 태극기??라는 슬로건으로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배부대를 설치하고, 전광판을 활용해 호국보훈의 달 홍보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영상을 홍보하고 있다. 안동시는
2015-06-17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지 맙시다.
최근 차량의 블랙박스나 휴대전화로 담배꽁초 투기 영상을 촬영해 처리해 달라는 민원에 부쩍 늘었다. 이에 안동시에는 차량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는 운전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에 나섰다. 지난 2014년에는 정차 또는 운행 중 휴지 무단투기 2건, 담배꽁초 무단투기 2건으로 과태료 20만원을 부과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벌써 담배꽁초 무단투기 2건에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한편 생활쓰레기 불법배출 단속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단속 대상으로는 쓰레기 종량제봉투 미사용, 배출시간 위반, 배출장소가 아닌 장소에 쓰레기를 배출하는 행
2015-06-16

2015 찾아가는 전문자원봉사기동대 - 출동!! 드림봉사단
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일교)는 전문자원봉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 시민의 자원봉사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안동의 오지마을 찾아 실시하는 “찾아가는 전문자원봉사기동대- 출동! 드림봉사단”을 6월 16일 오전 10시 와룡면 서현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과 전문자원봉사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6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지난 3월, 일직면 원호1리에서의 올해 첫 사업을 알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네 번째 활동인 “출동 드림봉사단”은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전문자원봉사단을 모집해 손길이 잘 닿지 않는
2015-06-16

남후면 하절기 방역활동 대대적 실시...
남후면(면장 이홍연)에서는 최근 평년기온을 웃도는 날씨로 각종 감염병의 매개 역할을 하는 모기, 파리, 진드기 등 위생해충의 부화와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하절기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방역 전문인력과 차량을 이용해 위생해충이 활발한 시간대에 맞춰 연무와 분무소독을 하고 필요시 취약한 하수구 등은 연막소독도 병행해 6월, 10월에는 주3일, 7월~8월은 주4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유행하고 있는 메르스(MERSㆍ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자가 점차 늘어나면서 주민 불안감 해소와 방역 강화를 위해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마을회관
2015-06-16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대응 방역활동 강화
지난 5월 30일 비상 상황체제에 돌입한 안동시 보건소 메르스 방역대책 본부는 비상근무 3주째에 접어들면서 도내에서도 확진환자 1명이 발생함에 따라 메르스 환자 발생?경유 의료기관을 방문한 시민을 추적, 조사 관리 하는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메르스와의 사투를 벌이고 있다. 안동시는 환자발생은 없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메르스 유입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읍면동과 함께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으며, 보건소에 옥외 메르스 상담실을 운영하고 의심신고 시 체온측정 등 상담을 하고 있다. 특히 시스템으로 통보된 관리자에
2015-06-16

어린이와 노인보호구역 정비사업 실시
안동시는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노약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구역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2015년도 어린이보호구역과 노인보호구역 지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유관기관 사전 협의와 교통안전심의회를 거쳐 어린이와 노인보호구역 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1억5천만원의 사업비로 태화동 영가초등학교 동측 안기천로 L=300m와 정하동 안동자연유치원 앞 도로 L=300m구간의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과 남후면 무릉리 경상북도도립 안동노인전문병원 앞 도로 L=130m와 북후면 연곡2리 경로당 앞 도로 L=200m구간
2015-06-15

원이 엄마의 애틋한 사랑 활짝 피었어요
강남동(동장 서정조)은 영호루에서 귀래정까지 1㎞ 구간을 능소화 꽃길 거리로 조성해, 매년 봄꽃이 지고 다른 꽃이 피기 전 능소화의 붉고 큰 꽃망울을 터뜨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능소화 꽃길은 지난 1998년 4월 안동시 정상동 택지조성을 하면서 조선 명종때 사람인 이응태(1556~1586)의 묘에서 출토된 한국판 사랑과 영혼으로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원이엄마의 편지와 미투리'에 얽힌 한 여인의 애틋한 사랑을 가슴 절절한 그리움으로 오롯이 담아낸 것이다. 능소화 꽃길은 둑 아래로 낙동강이 흐르고 도심 풍광이 한눈에 들어와 평소
2015-06-15

안동시, 통장의 집 안내판 제작ㆍ부착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읍면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주민교류가 적고 통장의 집을 찾기 어려운 동지역의 상황을 고려해 305개 모든 통장의 집에 안내표지판을 신규 제작?부착했다. 과거 동주민센터에 문의하거나 이웃에게 물어 겨우 알 수 있었던 통장의 집을 앞으로는 안내표지판이 달린 집을 찾으면 통장을 손쉽게 만나 생활고충과 내 마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안내판은 아크릴 재질로 가로형과 세로형 두 가지로 제작됐으며, 특히 공동주택은 현관 출입구에 안내판을 추가 부착해 더 쉽게 통장을 찾을 수 있게 됐다. 또한, 하단에 ??행복안동
201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