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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포면 지역주민, 기관.단체, 공무원 등 100여명은 9월 3일 오전 10시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7~8월 여름 행락객들과 집중호우로 인하여 생활주변, 도로변 및 하천변에 산재되어 있는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기 위하여 석포면 소재지 일대를 빠짐없이 청소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추석 연휴기간 중 생활.음식물쓰레기 적체 방지 및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 및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복규 석포면장은 “수확철 바쁘신 중에도 청결운동에 참여해

봉화군 법전면 의용소방대에서는 9월 3일 지난 제16회 봉화은어축제 기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운영한 농산물 판매 홍보부스의 수익금으로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20kg, 26포)을 전달하였다. 사랑의 쌀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각종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 26세대에게 직접 전달되었다. 의용소방대원은 지역의 우수 농산물(옥수수, 단호박, 토마토 등) 판매를 통하여 소외계층과 생계가 어려운 이웃 주민들을 돕고자, 8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피곤함도 잊은 채 매일 야간까지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쌀을 전달받은 이웃

봉화군은 다가오는 추석부터 관내에서 1년이상 거주하고 있는 90세이상 장수어르신 280명에게 장수수당을 지급한다. 지난해 연말 제정한 ‘봉화군 장수수당 지급 조례’에 따라 지역 내 장수어르신에게 올 추석부터 장수수당 15만원을 지원하며, 매년 설날과 추석 두 차례에 걸쳐 정기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장수수당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 후 주민등록 등 수급적정 여부를 확인한 후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이 제도가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수어르신의 노후생활 지원에 도움을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회장 장봉국)에서는 9월 4일(목) 오전 10시 추석명절을 앞두고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함께 봉화의 훈훈한 인심을 전했다. 이 날 봉화군협의회는 읍면별로 4가정씩 40가정을 선정하여 읍면협의회별로 각 가정을 방문해 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 장봉국 봉화군협의회장은 “올해로 8년째 되는 이 행사는 먼 이국땅으로 시집 온 다문화가정 신부들이 소외되지 않고 우리나라 문화에 잘 적응하길 바라는 의미에서 실시하는 행사인데, 내년에는 더 좋은 선물로 다문화가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박노욱 봉화군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하여 봉화군 관내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한다. 방문 중 시설입소 어르신 262명에게 700만원 상당의 양말, 화장지, 로션 등의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시설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인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은 9.3(수), 9.4(목) 양일간 5급이상 간부공무원 29명을 대상으로 국.도정시책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군 관내지역은 물론, 인근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주요 국?도정 시책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통해 대민 파급효과를 제고하고, 이로 인해 군정업무 추진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교육대상자를 2개조로 편성하여 각 조별 1일간 현장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안동 신도청건설현장방문, 봉화 청량산 선비문화공원조성사업현장, 창평저수지 및 금봉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백두대간 국립수목원 조성사업 현장을 차

봉화군에서는 봉화군 농어업회의소(회장 배동완) 주관으로 9월 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봉화군 농업 상생발전을 위한「농정 대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농업인단체 대표를 비롯해 군수,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농업 관련 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정현안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 졌다. 봉화군 농어업회의소 배동완 회장은 “농업인구 고령화, 농산물 가격 하락 등 어려운 농업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행정과 농업인들이 머리를 맞대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2015년 쌀

소천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의정부 3동에서 9월 2일 김희정 동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등 40여명이 소천면 현동2리 2농가에서 1.4㏊의 면적에서 홍고추 수확의 농촌일손을 지원하여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현상을 도?농간 우호교류를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의정3동은 2012년 4월 14일에 소천면과 자매결연을 하면서 봄.가을로 옥수수, 고추따기 농촌일손돕기 지원으로 농촌 현실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면서, 가을철이면 의정부3동 주민자치센터 주차장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소천에서 생산된 잡곡, 고추, 대

2014년 9월 2일 봉화군 재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구 18세대에 쌀 18포(5㎏)를 나누는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매년 명절이면 회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김한기 협의회장(부녀회장 김영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을 쇠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으며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한 독거노인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이렇게 도움을 주니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된다며 고마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회장 장봉국)에서는 9월 3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명호면 시가지에서 남을 배려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법질서 확립캠페인을 벌였다. 봉화군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무단횡단 등 기초질서확립을 위해 지난 3월 3일 봉화군 영상회의실에서 봉화군청 새마을경제과, 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관계자와 바르게살기 봉화군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이 모여 대책회의를 갖고 초중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에 교육 및 홍보자료를 배부하고, 가두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 임원, 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