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회장 김완일)는 행복안동 만들기 일환으로 '2015 봄철 농촌 일손 돕기'활동을 전개한다.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에서는 매년 봄?가을 농촌지역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정기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전개해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5. 28(목) 40여명의 회원들이 녹전면 신평리 소재 과수농가에 사과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는 그 동안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사회의 도덕성 회복과 국민 의식개혁 운동에

지난 23일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 YMCA에서 주관하는 청소년동아리 어울림 마당이 탈춤공연장에서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기업?단체와 학교 동아리 간 후원 협약을 맺었다. 동아리팀을 후원한 기업?단체는 (재)안동추모공원 배재일, 와이즈멘안동정클럽 전욱표, 도원교회 박장덕, 세종정형외과 전세종, 오성사 김정일, 돌봄서비스센터 박명배, 광진기업 이동식, 의료법인안동병원 권부옥, 유리의료재단 염진호, 신영전기 안윤효 10곳으로 각각 일백만원씩을 후원했다. 이날 동아리팀 경연으로는 댄스부분 7개팀, 밴드 3개팀이 참여했고 체험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와 경상북도 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창호)은 26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에서 학생 인성함양 및 각종 정보의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기관은 정부 3.0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교직원,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유교문화에 바탕을 둔 인성교육학습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의 공유 및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의성교육지원청은 53개의 학교, 3천4백여 명의 학생, 5백여 명의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義와 禮를 지닌 슬기로운 의성인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선자) 회원 40여명은 5월 26일(화) 오전 8시 임하면 과수농가의 사과적과 작업을 시작으로 2015 봄철 농촌일손 돕기 지원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적기 영농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6월 말까지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7개 단체가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다. 안동시 17개 여성단위단체로 구성된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는 ??불의의 사고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농촌인력의 노령화?부녀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더불어 살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뮤직패밀리 팝 오케스트라(신현하)가 주관하는 "제9회 실버가요제"가 5월 24일(일) 낮 12시 낙동강변 탈춤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인의 사회적 역할 재정립과 경로효친 사상 고취를 위해 올해로 9회째 개최되는 이번 가요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1일 각 읍면동별 예심을 통과한 총 19명이 본선대회에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본선에 오른 19명의 어르신들이 개인의 장기자랑과 신명나는 노래 한 판을 벌이며, 색소폰 연주, 초대가수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흥

안동YMCA는 생명과 평화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시민운동체이자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위해 일하는 청소년 운동체, 인류의 행복을 꿈꾸는 사회복지운동체입니다. 안동YMCA는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육성]을 핵심 과제로 정하고 이의 추진을 위해 지역 기업들의 도움을 얻어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기업과 함께 - [안동YMCA 청소년동아리 결연사업]이란 제목으로 지역 청소년 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기업과 함께!

안동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형철)는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2015 안동 다문화 한마음 축제”를 5월 23일(토) 11:00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옆 벚꽃거리에서 실시한다. 이번 축제는 안동지역 내 다문화가족,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을 대상으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안동시의 지원을 받아 안동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 또한, 안동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가족 이웃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다문

녹색농촌체험마을과 연계한 친환경농업캠프가 도시민으로부터 새로운 친환경농업 체험학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해 고품질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체계 구축과 유통기반조성을 통한 친환경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도산면에 조성한 전략적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장에 올해부터 많은 도시민들의 방문과 체험학습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5월에만 나누리 국제학교 학부형과 학생 40여명, 우리농 활동가 체험 연수 30여명에 이어 오는 23일에는 서울 신사동성당 교사와 청소년 170여명이 친환경 농업체험캠프에 참여할 계획이며 다음달 10일에는 밀서리 행

안동의 유명한 관광 명소인 월영교 인근에 이색적인 테마길이 조성됐다. 월영교 종점에서 호반나들이길 입구에 조성된 이 길은 조선판 사랑과 영혼으로 알려진 고성이씨 귀래정파 문중의 며느리인 원이엄마와 남편 이응태의 애틋한 사랑을 모티브로 조성된 공간이다. 총 사업비 1억원(도비3천만원, 시비5천만원, 자부담2천만원)이 투입된 이 테마길에는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약 50m의 데크로드와 함께 원이엄마 트릭아트 그림, 상사병(相思甁, Love Bottle)과 사랑의 자물쇠를 걸 수 있는 펜스가 함께 설치되어 월영교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민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과학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면서 즐길 수 있는 '2015 안동 길거리 과학마당'을 5월 23일(토)부터 5월 24일(일)까지 2일간 웅부공원에서 개최한다. 2015 안동 길거리 과학마당은 안동시가 주최하고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대표 정성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과학의 원리나 생활 속에 발견되는 현상을 재밌게 탐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이야기가 있는 무한 상상 과학 마당'이라는 주제로 과학탐구 원리 체험마당과 어울림 한마당으로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