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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가 개소 8주년을 맞았다. 지역 암환자들이 대도시로 통원 치료하는 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07년 5월14일 방사선치료를 시작한 안동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월평균 500~600여건의 치료실적을 보여 누적치료건수 4만3천여건을 달성했다. 최근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 1천3백41명(신환 원발부위 기준: 동일환자의 전이성 암치료 제외)을 분석한 결과 소화기계암이 305명(22.7%)으로 가장 많았고, 유방암 280명(20.9%), 호흡기암 262명(19.5%), 비뇨기계암 204명(15.2%), 부

안동시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5월 16일 (토) 오후 2~5시 장난감도서관 앞 주차장에서 세계놀이의 날 기념 펀펀(fun fun)놀이축제를 개최한다. 놀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가족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해 부모와 아이들이 즐겁게 어울려 놀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신나는 우리나라 민속놀이, 세계 여러 나라 전통의상 입어보기(포토존), 상상 톡! 창의 톡! 비누방울 놀이, 내손으로 장난감 만들기, 솜사탕 무료 나눔 행사 등으로 진행되며 모든 체험은 무료이다. 【세계놀이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장난감도서관 설립

안동시가 주관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인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박소희) 위원 위촉식이 오는 16일(토) 오전 11시에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에서 한다. 학습지원단 꿈드림은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복귀를 위한 검정고시 준비에 1:1 혹은 집합교육으로 맞춤형 학습지원을 하는 멘토링 형식으로 기초학습지원이나 과목별 학습지원을 통해 검정고시 공부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경상북도 학습지원단으로 위촉된 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학습지원단은 안동대학교에 재학 중인 총 6명의 대학생 멘토들로 구성돼 올 한 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역의 대표작물인 안동생명콩의 지속적인 발전과 생산성 향상, 품질 개선, 6차산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5월 15일(금) 오전 10시 안동농협 소회의실에서 '안동생명콩 산업발전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내 콩산업의 동향과 그동안 안동시의 지원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FTA대응 밭작물 육성대책을 추진하는 정부(농림축산식품부) 정책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동시의 대응ㆍ지원 방향 설정으로 국내 콩산업의 선두주자인 '안동생명콩'브랜드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민ㆍ관ㆍ학 네크워크 구축을 추진한다. 특히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회장 이경원)는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본부장 성의경)와 5월 15일 오전 11시 안동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창조경영 지원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경북북부지역 유망 창업ㆍ중소기업의 육성을 위해 자금지원확대와 마케팅, 기술지원 등의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유관기관간의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협약내용은 △유망창업?중소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 △창업, 중소기업 지원관련 정보교류 △각종 설명회, 세미나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의 공동개최 및 홍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14일 분원인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에서 충남 부여 소재 한국식품마이스터고의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한국식품마이스터고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2015년 농업계 고교 산업연계교육과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학생들의 진로비전 구체화와 식품분야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연구원 홍보 동영상 관람,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시설 관련 PPT 안내, 홍보관 관람 및 GMP 시설 견학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미래에 식품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소희)는 5월 14일 제3기 시민상담대학 기본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시민상담대학은 안동시민을 위한 열린 강좌로 지난 4월 16일에 개강해 매주 목,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청소년상담의 이해, 상담이론, 미술치료, 놀이치료, 성폭력 예방 교육, 성격검사,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올해 3년째를 맞고 있는 시민상담대학은 청소년상담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발달특징과 문제행동을 이해하도록 돕고 6월에 진행되는 심화교육을 이수한 후 센터에서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 안동시지부에서는 5월 13일부터 이틀간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청시대 손님맞이 친절?청결운동 결의대회와 나트륨 과잉섭취에 대한 시민 인식 확산과 나트륨 섭취를 줄이려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결의대회를 가진 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봉일 안동시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동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보다 친절하고, 청결하게 그리고 착한 가격 실천으로 다시 찾고 싶은 안동을 만들자고 당부했으며, 또 안동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좋은 식단제 운영과

5월 14일 안동도서관 용상분관(관장 최명대)은 용상평생교육원(대표 배요한 목사) 산하 늘푸른 초등학교 어르신들 40여명을 상대로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글 1~2년차인 6~70대 어르신들이 도서관에서 많은 종류의 도서를 접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독서지도, 도서열람증 발급, 디지털 자료 이용 등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고, 용상분관 전임강사(이수미)의 지도로 풍선아트 만들기 체험 수업도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권광택 안동시의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도서관을 더 많이 이용하시고 평소 배우고 싶었

안동병원과 일본洛和會 音羽病院(오또와병원.일본 교토)의 국경을 넘은 우정이 20주년을 맞았다.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을 비롯힌 임직원은 5월13일 저녁 일본 교토에서 열린 결연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자매결연의 정신을 다시 확인하고, 더욱 확고한 우호증진으로 상호발전에 기여하자며 ‘우호관계 확인서 조인식’을 가졌다. 강보영 이사장은 “병원간의 협력이 형식적이거나 이해관계로 많이 이루어지지만, 우리의 국경을 넘은 우호관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돈독해 지고, 단순교류를 넘어 마음을 나누며 아름다운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며 20주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