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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시민 스스로 자신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5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문화의 거리와 안동역 일원에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원과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나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자신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시민 스스로 준수해야 할 개인정보 오ㆍ남용 피해방지 요령 10계명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펼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를 함부로 제공하지 않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5월 15일(금) 오전 11시 안동체육관 지하 연회장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된 “찾아가는 한글 배달교실” 통합 개강식과 함께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사업은 서울의 2.5배에 달하는 면적을 가진 지역특성으로 인해 읍?면단위의 비문해자들은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가 없었는데 지난해에 이어 문해교사를 파견해 한글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안동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단장 김영진)이 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지원하고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권기탁)에서 운영하고 있

명품 브랜드 안동한우가 5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3일간 서울?경기지역 등 수도권을 겨냥한 이마트 12개점에서 판매행사에 들어간다. 이번 판매행사는 이마트 서울 성수동 본점을 비롯해 마포공덕점, 명일점, 인천 계양점, 연수점, 경기 용인점, 중동점, 양주점, 의정부점, 진접점과 충남 천안서북점, 이마트 안동점에서 열리며 안동한우 홍보와 함께 마케팅을 통한 인지도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난해 선발된 안동한우홍보사절단이 서울 성수동 본점과 인천 연수점, 안동점의 판매행사에 참가해 안동한우와 안동의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 지역 청정약용자원의 가치창조와 청정한 안동에서 생산된 약초 브랜드인 "청안초"의 신뢰를 구축하고 한방산업 기반의 안정화를 위해 '약초 창조 융복합 한방산업화 간담회'를 5월 14일(목) 약용작물개발센터(풍산읍 소재)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전통의학연구소 황성연 박사의 안동“마”창조산업 경쟁력 선점을 위한 개별인증의 필요성과 효과, (주)소리소 최향자 대표의 자생자원식물 이용 향화장품 연구동향과 창조산업, 그리고 안동마 융복합화 사업단의 사업추진 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약용작물

안동구시장은 오는 30일 국내 온라인 서포터즈인 ‘왁자지껄 풍류방랑객’과 외국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서포터즈’ 90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갖는다. 이번 팸투어는 문화관광형시장과 국제명소화시장으로 지정된 안동구시장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안동구시장이 갖고 있는 문화, 관광자원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구시장은 전국의 블로그와 SNS 운영자를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2차 팸투어에 참여할 국내 서포터즈 60명과 외국인 서포터즈 30명을 각각 모집한다. 안동구시장 국내외 서포터즈단이 참여하는 팸투어는 지난달에

풍산읍 성광건재철물(대표 김시정)은 신사옥 건립 기념식을 가지면서 화환 대신 쌀을 기증받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쌀 20㎏ 33포(시가 165만원 상당)를 기탁해왔다. 또한, ㈜투우건설과 ㈜성광조경이 이번 후원에 동참하면서 수건 100장도 함께 기증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가 운영하고 있는 유교랜드가 학생 인성 교육의 장으로 발돋음 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우리나라 최초로 유교문화를 스토리텔링화한 체험전시관인 유교랜드는 지난 12일 상주 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 이어 13일 청송 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영)과 학생 인성함양과 각종 정보의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각 기관은 정부 3.0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교직원?학부모?학생을 대상으로 유교문화에 바탕을 둔 인성교육학습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의 공유 및 개발에 상호 협력한다. 유교랜

‘제34회 스승의 날 기념 제5회 교육현장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김희수 교사의 ‘지적장애인 축구 4관왕, 그리고 지금...’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이 주최한 교육현장 체험수기 공모전은 교단 현장의 우수 체험 사례를 발굴 홍보하여 교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스승 존경 및 제자 사랑 풍토를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매년 개최 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헌신한 교사의 생생한 교육활동과 학생, 학부모의 교육체험 사례를 담은 수기 144편이 출품되었다. 김희수 교사

안동시보건소에서는 5.13 ~ 6.17일까지 주 1회 6주 과정으로 치매환자 가족지지프로그램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운영하며, 프로그램 수료자를 대상으로 6.24 ~ 7.15일까지 주 1회 4주 과정으로 가족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이해하기, 나 자신 치유하기, 소통하기, 즐겁게 생활하기, 어우러져 살기, 미래계획하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고, 환자 가족 자조모임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운동요법, 미술요법, 원예요법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가족지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안동시 귀농귀촌협의회와 간담회를 5월 13일(수) 오전 10시부터 시청 별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안동시의 귀농귀촌 가구는 2011년까지는 매년 60여 가구에 그쳤지만, 2012년 165가구, 2013년 103가구, 2014년에는 239가구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안동시에서는 귀농귀촌인들의 초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농지구입과 주택신축 등 최대 3억5천만원까지 2.0~2.7%로 융자지원하고 농기계와 묘목구입 등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귀농인지원사업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