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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소희)는 오는 5월 10일(일) 안동시학교교육지원센터(구?영호초등학교)운동장에서 안동시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시설운영위원회가 함께하는 ‘2015 안동시청소년참여기구 화합대회’를 실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안동시청소년참여기구 화합대회는 안동시청소년참여위원회(19명)와 함께 청소년서설운영위원회(25명)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와 체육대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지며 청소년 스스로가 청소년정책에 대한 의견제시와 연간계획을 수립하는 등 청소년 활동을 진행해 나간다. 이 날 오전에는 안동시청소년수련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에서는 전국을 대표하는 경북의 독립운동사를 정확하게 알릴 수 있는 인력을 기르기 위해“경북 독립운동유적 전문 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5월에서 11월에 걸쳐 진행되며, 개강식은 5월 9일(토) 오후 2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연수강의실에서 이루어진다. 이번 과정은 상반기 8주, 하반기 8주 총 16주에 걸쳐 진행되며 상반기는 5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총 8차례에 걸쳐 이루어진다. 하반기 과정 또한 9월 19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차

명륜동 플러스해수탕 대표 류기훈 부부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무료 목욕권을 전달해달라며 명륜동주민센터를 방문했다. 부부는 지난해에도 어버이날을 즈음해 무료 목욕권 700매를 전달했고, 올해도 무료 목욕권 700매(48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또한, 시민체육대회와 탈춤축제 때에도 무료 목욕권 100매씩을 전달해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명륜동장(남시욱)은 “매년 이렇게 잊지 않고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을 잘 모셔서 정이 넘치는 명륜동을 만드는데 힘쓰겠다.”며

길안면 (사)대한노인회 길안분회(회장 최만식)에서는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아 5월 9일(토) 10시부터 길안중학교에서 (사)대한노인회 길안분회 회원과 지역 어르신 400여명을 모시고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길안면 출신인 이홍기 RMS 테크놀로지 대표이사(천안시), 김점동 B&B 대표(울산광역시)가 각 1,000만원, 500만원을 후원하고, 관내 기관단체와 마을 이장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풍성한 자리를 준비했다. 기념식에 앞서 길안풍물단의 풍물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기념식은 기념사, 감사패 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5월7일 29개 국유림영림단 대표 및 5개 국유림관리소 담당공무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국유림영림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봄철 조림사업완료 후 본격적인 숲가꾸기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하여 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 박영식 문화협력팀장을 초빙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 후 금년도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하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6일, 7일 양일간 재가장애인 대상자 중 고연령 50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정서적으로 위축되고, 소외되기 쉬운 재가장애인에게 카네이션과 케잌을 지원하여 상대적 박탈감을 경감시키고, 자존감을 향상시켜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파리바게뜨 안동정하점’에서 카네이션 50송이를 후원해 주었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장애인과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재가장애인의 응급처치와 질병예방을 위하여 5월6일부터 ~ 22일 3주간 각 세대에 방문하여 구급의약품을 전달한다. 이번 ‘의약품지원서비스’는 재가장애인 100세대에게 구충제 및 가정용 구급의약품을 제공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조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질병예방을 도와 건강한 생활을 유지토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편 이번 서비스를 위해 ‘중앙라이온스클럽’에서 구충제 및 가정용 구급의약품 100세트를 지원해 주었으며,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재가장애인 세대에 의약품을 지원함으로써 조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농촌지역의 고령화, 인구감소 등으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음에 따라 여성농업인의 영농활동과 가사부담 등 이중고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농촌마을 공동급식시설 지원사업 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1개소당 2,000만원의 사업비로 마을회관 등 기존 공동시설을 활용하거나 신규로 확보해 주민 30가구 이상이 참여하고 마을회 등 마을공동체조직이 운영하는 대상을 선정해,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 공동급식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설정비, 취사도구 등을 구입 지원하는 사업으로 80%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올해에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오호)이 안동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남후면 무릉리 백조공원에서 7마리의 새끼 백조가 태어나 화제다. 2013년 준공된 백조공원에는 지금까지 25마리의 백조(혹고니)를 사육해 오고 있으며, 2011년 6월 20일에는 평화로운 도시 안동의 이미지와 산업재산권을 보호받기 위해 특허청에 「백조의 도시 안동」을 브랜드로 등록 한 바 있다. 백조(혹고니)는 천연기념물 제201호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으며, 환경 분야에서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희귀 조류이다. 안동시에서는 2008년부터 백조공원 조성을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5월 6일(수)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5년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은 지역사회를 위해 온갖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적극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새마을지도자의 자녀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17명의 장학생이 선발됐으며, 장학금은 총17백만원으로 상?하반기 나눠 연 2회 지급하고, 장학증서는 자녀들을 대신해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전달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박중억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장을 비롯한 시새마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