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시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고 운수종사자 근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비가림 캐노피를 설치하는 등 안동터미널을 새 단장했다고 밝혔다. 기존 택시 승강장이 대기 공간이 협소하고 터미널과 택시 승강장 사이를 연결하는 비가림 시설이 없어 우천 시 이용하는 데 불편이 있어 비가림 캐노피 등 편의시설 설치했다. 버스터미널과 승강장을 연결하는 비가림 캐노피가 설치되면서 눈.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우산 없이 편리하게 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또 주변 쉼터 공간까지 정비해 편의시설을 갖춰 안동시를 찾는 관광
2015-04-13
사회 (17,627건)
경상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와 경상북도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건강한 성문화 정착을 위해 아동?청소년 600여명을 대상(예정)으로 4월 11일(토) ~ 4월 12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변 탈춤공연장에서 열리는 평생학습.복지 어울림마당에 참여 아동?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성문화 놀이터’를 운영합니다. 찾아가는 체험형라운딩 및 체험형이동 버스에서는 다양한 교육컨텐츠를 통해 성(性), 섹슈얼리티를 통한 나의 이야기와 체험을 통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섹슈얼리티 중의 한 부분인 <생명의 탄생> “나는 엄마, 아빠와
2015-04-10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성공 개최를 위한 경상북도 대학생 물길원정대 여정이 4월 10일 물의 도시 안동에서 진행된다. 경북지역 대학생 4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물길원정대는 지난 3월 11일 경북도청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경상북도내 주요 물 관련 산업시설과 기업체 등을 방문해 물 인식 개선 캠페인과 2015 세계물포럼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다. 물길 원정대는 먼저 경북 신도청 예정지를 방문 합수물 방류식 을 시작으로 안동역에서 세계물포럼 성공기원 메시지를 담은 홍보피켓과 홍보물을
2015-04-10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침체된 산촌마을의 활력 증진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산촌마을의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4월 9일 청송군 진보면 괴정리에 위치한 꽃돌산촌생태마을을 찾아 꽃.나무심기, 산지정화운동 등을 펼쳤다. 이날 마을 경관조성을 위해 주민, 직원 60여명이 참여해 춘양양묘사업소.용문양묘사업소에서 산벗나무(100주), 이팝나무(50주), 철쭉나무(50주), 마가목(50주), 산수유(50주), 살구나무(100주), 왕벗나무(100주), 복자기(100주)를 꽃돌산촌생태마을에서 운영하는 팬션 인근에 식재하는 등 마을 경관 정비를
2015-04-10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해 원예작물 분야 농작물 관리 중 특히 고추재배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안동지역의 건고추 재배면적은 2014년 기준 1,620㏊(농가수 5,133호)로 2000년대 하반기(2008년 2,335㏊) 대비 약 30% 정도 줄었다. 이것은 최근 몇 년간 건고추 가격 하락과 노동인력 고령화, 인건비 상승, 이상기후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올해 농촌경제연구원에서 2015년 건고추 재배의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2014년산 건고추 산지가격 하락으로 2014년
2015-04-09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선자) 회원 20여 명은 4월 8일(수) 오전 10시 와룡면 선산재활원을 방문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눈다. 이날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원들은 선산재활원에서 생활하는 분들에게 닭백숙을 직접 요리하고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또한,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도 봉사정신으로 열심히 일하는 시설관계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연말에 편중되는 사회복지시설 방문으로 소홀하기 쉬운 이맘때 불우이웃과 장애인을 위문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안동시 17개 여성단위단체로 구성
2015-04-08
태화동 주민센터(동장 신병철)는 하루 1,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찾는 시가지 중심의 유일한 도심 속 등산로인 태화봉 등산로에 나무로 제작한 시화 표지판을 설치해 주변경관을 한층 더 멋지게 연출해 주위의 시선을 끌고 있다. 시화가 있는 태화봉 등산로의 멋진 풍경에는 안동 출신 시인의 주옥같은 시 작품 18편과 안내판 2개, 법구경 3개를 등산로 쉼터 주위에 설치했다. 이번 등산로는 누구나 자연을 향해 걸어가다가 잠깐 머물러 아름다운 안동의 모습과 낙동강을 굽어보면서 시를 감상할 수 있는 조용한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조성돼 가족,
2015-04-08
2015년 안동벚꽃축제가 4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탈춤공원 벚꽃거리에서 개최된다. 올해 벚꽃축제는 평생학습?복지어울림마당(4월 10일 ~ 12일, 3일간)과 청소년락페스티벌(4월 10일 ~ 11일, 2일간)이 함께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로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벚꽃, 그리고 설레는 봄소풍”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5 안동벚꽃축제는 봄소풍을 테마로 한 전시, 벚꽃 소원나무 체험, 벚꽃을 테마로 한 야간 조명쇼 등 화려하고 아름다운 봄 관련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재)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 봄
2015-04-08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7일(화) 복지관 강당에서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식물을 통한 마음가꾸기’란 주제로 건강교육을 실시한다. 중증장애로 거동이 불편하여 주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재가 장애인에게 건강교육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하고, 식물을 통한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도와 스스로의 건강증진 및 재활의욕 증진에 도움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한편 이번 교육은 경북환경연수원에서 지원해 주었다.
2015-04-08
안동시는 “안동시 수돗물은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밝혔다. 안동시 수돗물은 1급수인 길안천과 임하댐 수계인 반변천(용상동 소재)에서 원수를 취수해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어 전국최고 수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자주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봉화 소재 ㈜영풍 석포제련소 지점인 낙동강 지류(안동댐 상류)와는 수계가 다르며, 도산면 일원에 공급되는 수돗물도 지난 2013년 11월부터 도산면 원천리 취수장을 폐쇄하고 안동시 용상정수장에서 통합 급수하고 있다. 또한, 비상시를 대비한 안동상수도 예비취수원(안동보조댐 밑 위치)대한 상수
201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