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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3월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의 달 로 정해 안동시청 산하 공무원을 비롯한 민간단체와 시민들이 다함께 나서서 주택가 이면도로, 주요관광지, 농경지 주변 등에 겨우내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특히 3월 11일 오전10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 강변둔치에서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국토대청결의 날 실시하며 주낙영 행정부지사, 시.도의원, 시.도청공무원,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및 민간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변 강남.북지역 및

신임 안동보훈지청장에 최광윤(55)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 서기관이 10일 부임하였다. 신임 최광윤지청장은 서울출신으로 1979년 9급 공채로 첫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여 국가보훈처 심사정책과, 단체협력과, 감사담당관실을 두루 걸친 보훈행정 전문가로 온화한 성품과 소통을 통한 합리적인 일처리로 직원들로부터 신뢰가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지청장은 취임식에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이며, 전국 최다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에 보훈지청장으로 부임한 만큼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을 보장하고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시키는데

안동시는 하수관거 정비 공사를 추진하면서 관로매설을 위한 도로 굴착과 임시포장 등으로 도로사용 불편초래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일부구간에는 야간공사 추진 및 부분 통제가 불가피하다며 시민들의 이해를 구하고 나섰다. 안동시는 도심지역 침수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중구동을 비롯한 시가지 일원에 총연장 60.5㎞의 우.오수관로를 매설하는 하수관거 정비공사를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에 시가지의 상가지역(보건소∼대구은행∼안동초등학교)의 상업활동과 시민들의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3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

안동시는 여성발전의 기반조성과 여성의 능력개발,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사업을 위한 안동시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을 3월 27일까지 공모한다. 지원대상 사업은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한 사업 지원 △건전한 여성단체사업 지원 △여성관련시설의 설치 및 운영 지원 △여성의 잠재능력 향상을 위한 사회교육 지원 등으로 올해 지원액은 총 2,000만원으로 1개 사업 당 1,000만원 이내로 지원되며, 신청된 사업은 안동시 여성발전기금운용심의회에서 심사 후 오는 5월부터 지원된다.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 홈페이지(http://www

前 안동시쌀전업농회장으로 쌀 재배 농민들의 권익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펴 온 권오석(58세, 풍산읍 산업단지길)씨가 앞으로 2년간 풍산읍체육회를 이끌게 됐다. 풍산읍체육회(회장 권오석)는 지난 6일 풍산읍사무소 2층에서 장대진 경상북도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산읍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지난 2년간 체육회를 이끌었던 최영길(58) 회장에서 감사패 전달 및 체육회 유공자 표장에 이어 풍산읍체육회기를 신임 회장단에게 인계하며 신임 회장 시대가 열렸음을 대내외에 알렸다. 권오석 신임회장은 취임

행자부 지정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지역이었던 강남동 주민자치회가 을미년을 맞아 새롭게 정비해 출범했다. 강남동 주민센터(동장 서정조)에서는 시범사업 추진과 자치역량 강화, 근린자치 실천을 위해 지난 1월에 제4기 강남동 주민 자치위원을 모집해 28명이 응모한 가운데 선정위원회(위원장 권영복외 8명)를 개최해 25명을 엄선해 안동시장이 위촉했다. 강남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자체 회의를 개최해 제4기 회장에 서정학 위원(前 무주부발전위원장 54세)을, 부회장에 이정문 위원(前 예비군 면대장), 감사에 김석호 위원(강남동 9통장)과 류귀선(강

안동시의 출연금과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재단법인 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영세, 김원)에 어린 학생들의 정성이 모여서 화제다. 지난 3월 5일 오후 5시경, 안동시장학회 사무실에 어린 여고생 3명이 방문했다. 손에는 동전을 가득 담은 종이상자를 들고 있었다. 이들은 안동여자고등학교 2학년(학생회장 김지희) 학생들로서 1년 동안 동전모으기를 전개한 결과 모인 동전을 들고 장학기금으로 기부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해 이맘때에 고등학생이 된 기쁨을 선행으로 이어가기 위해 1학년생(현재 2학년) 전원이 동전모금 운동을

안동시에서는 지역민방위대장과 민방위 교육 1~4년차 대원을 대상으로 2015년도 민방위 교육을 3월 13일부터 4월 11일까지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실시한다. 3월 13일 지역민방위대장과 직장대장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시작해 4월 11일까지 8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며, 민방위대원의 편의제공을 위해 4월 9일(금) 19시부터 23시까지는 야간교육, 4월 11일(토) 13시부터 17시까지는 주말교육을 실시해 교육으로 인한 생업지장 초래를 최소화했다. 또한, 민방위교육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에 대한 비상소집훈련을 지역대 및 직장대별로

안동시 지역 저소득층의 문화생활 향유를 지원하는 문화누리 카드 발급이 시작됐다. 안동시는 지리적, 경제적, 사회적 여건 등으로 문화예술활동 향유 기회가 적은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7일부터 문화누리카드를 신청 받고 있다. 신청은 3월 9일 부터 거주지뿐만 아니라 전국의 주민센터 및 온라인(www.문화누리카드.kr)을 통해서도 신청가능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이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존의 문화이용권, 여행이용권, 스포츠관람이용권이 통합된 카드로 지난해에는 선착순으로 카드를 발급했지만 올해는 기간 내에 신청한

경북 신도청 중심지인 안동시 강남동에서 주민 모두가 화합하고 희망과 인정 넘치는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자생단체 윷놀이대회가 3월 6일 10시부터 강남동 주민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윷놀이대회는 매년 정월보름을 전후해서 개최되며 사랑과 나눔을 통해 하나 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강남동 기관?단체회원들이 자체적으로 개최한다. 올해가 다섯 번째 대회로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11개 기관?단체 회원 19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강남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와 부녀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박귀숙 추진위원장(강남동부녀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