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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제96주년 3.1절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고 후세들에게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광복회안동지회(회장 이동일)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과 함께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범시민운동을 전개한다. 안동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1,100여명)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로서, 특히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며 신도청이 본격적으로 이전됨에 따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을 도청맞이 범시민운동으로 확산해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은 읍면동

안동시에서는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중 2015년도에 초등학교 입학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2월 23일(월) 오후 2시부터 안동시드림스타트에서 드림 초등 새내기 학부모 교실 을 개최한다. 이날 강사는 송현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조영숙 선생님의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학교생활”이란 주제로 신입생 및 예비 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 안내 및 교과학습지도법 등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과 자녀에 대한 부모의 역할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며, 강의 후 각 가정별 개별 상담 시간을 갖는다. 안동시에서는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건강한 가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회장 강옥순)에서는 2월 23일부터 3월 7일까지 전문학원에서 회원 70명을 대상으로 농촌여성 부업기술 및 전문기능교육의 일환으로 치매관리사 과정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1일 4시간씩 5일 동안 총 20시간으로 이뤄지며, 1차, 2차로 나눠 35명씩 70명의 회원들이 교육을 이수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농한기를 이용해 실시하는 이번교육은 분야별 전문교육을 통해 새로운 지식?기술 습득으로 전문가적 자질을 갖춰 향후 부업 활동과의 연계를 꾀하고, 또한 노화에 따른 자신과 가족, 나아가 이웃사회 어르신의

안동시 보건소는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해 자가(自家)건강관리능력을 배양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3개월간 S라인 만들기 운동교실, 건강UP 직장인 야간 운동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S라인 만들기 운동교실 은 BMI(체질량지수) 23이상인 시민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매주 월 · 수 · 금 1시간 30분씩 근력운동과 다이어트 댄스를 병행해 운영하고, 건강UP 직장인 야간 운동교실 은 30세 이상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요가교실로 3월 10일부터 매주 화 · 목 1시간씩 주민건강지원센터 보건교육실

안동시 보건소는 2월 23일부터 ~ 5월 13일까지(주2회 12주) 과정으로 안동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재가장애인의 지역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신체 및 인지재활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기능을 증진시키고자 어울림 건강교실 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시장애인복지관과 협력으로 이뤄지며, 시각 · 촉각의 자극 및 운동을 통해 뇌세포의 활동을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감과 자신감을 얻도록 하며, 집단 미술활동을 통하여 새로운 대인관계를 경험하고 사회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보건

안동시보건소는 2월 23일부터 ~ 5월 19일까지(주2회 12주 과정) 안동시 관내 12개 경로당 및 보건기관에서 치매경증환자 · 인지저하자 · 75세이상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지건강증진을 위한 기억생생 건강교실 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술 · 운동 · 원예요법 · 치매교육 등 다양한 작업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러한 활동들은 뇌세포를 자극시켜 인지를 강화시키며, 심리적 안정과 성취감을 통한 자신감을 얻고 자존감을 향상시켜 노년기의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집중능력 및 과거회상 훈련을 통해 치매환

안동시에서는 『희망 2015. 나눔캠페인』을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실시한 결과 최종모금액이 지난해보다 9천2백만원이나 더 많은 7억2천8백만원으로 집계됐다.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안동시가 주최한 『희망 2015. 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2월 2일 시청 전정에서 실시한 성금모금 출범식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언론홍보 비롯해 사랑의 열매달기행사 콘서트 개최, 반상회보 게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렇게 시민들의 정성으로 모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는 장애인가정 어린이·청소년을 위해 ‘2015 장애가정청소년 성장 멘토링 사업’을 운영한다. 성장 멘토링 사업은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장애가정의 청소년들에게 건강관리, 학습지원, 문화체험 및 캠프 등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즐거운 학교생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아동들에게 뜻깊은 교육기회를 제공하며, 멘토 · 멘티 · 멘티 부모님들이 함께 성장하는 긍정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경상북도장애인

안동지역건축사회(회장 이재용)에서는 사랑나눔 사회분위기 조성 일환으로「농촌사랑 상품권」을 구입해 2월 16일 길안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 안동지역건축사회 회원들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도 설 명절을 맞아 실질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성금을 모아 뜻깊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상품권은 길안면의 가정위탁가정, 장애가정, 조손가정, 정신장애가정, 지적장애가정 등 다방면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10세대를 선정해 세대 당 10만원씩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 전달됐다. 안동지역건축사 이재용 회장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안동생물자원연구소 권중배 과장이 카페지기로 있는 (″권중배 참깨와 마 사랑 이야기, 회원 4,000명) 전국회원 60여명이 2월14일 임하면 대성그린빌을 방문해 시설이용자를 위한 ″설맞이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행사는 카페회원의 예능재능기부자와 봉사자들로 구성돼 대성그린빌 간호사 선생님과 시설이용자 250명에게 2시간동안 신명나는 국악과 음악을 선물했다. 또한, 카페회원의 작은 정성을 모아 화장지 등 위생용품을 전달했으며, 공연 도중 시설이용자에게 음료와 과일 등 간식도 제공했다.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