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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새해를 맞이해 상?하수도 공기업 경영을 개선하고 업무를 공유하는 합동연찬회를 개최, 역량을 강화하고 신지식 습득으로 공기업 경영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결의를 다진다. 합동연찬회는 상하수도과, 상수도관리사무소, 시설관리공단 검침대행 직원 95명 모두를 대상으로 시설운영에 차질 없도록 1/2씩 나눠 2월 6일과 2월 13일 2회에 걸쳐 상수도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행정자치부 공기업 경영혁신에 대한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와 이와 궤를 같이하는 안동시 상하수도 정책과 공동 목표를 설정할 계획이며, 아울러

안동시보건소에서는 현대인의 생활습관병인 대사증후군의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2015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대사증후군 바로알기’사업을 운영한다. 대사증후군이란 생활습관병으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위험인자인 비만,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이 한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발병하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경우 심뇌혈관질환 발병률이 높아진다. 대사증후군 검진은 만 64세 이하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연중 매주 금요일 오전에 실시하며 검진항목은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콜레스테롤, 체성분 검사 등이다.

2015년 산불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가 2월 5일(목)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소방서, 안동항공관리소 등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산불방지 공조체계 구축 및 산불발생 최소화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다가오는 봄철 산불취약시기를 앞두고 산불예방활동 정보공유, 진화공조체제 강화, 대형산불 발생 등 유사시 진화인력 지원체제 구축, 대시민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 강화, 기타 자율적 산불예방활동 협조 등 종합적인 산불방지대책에 대해 공동 대처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로 '산불 없는 녹색안동' 구현을 위한 유관기관

안동시 육상경기연맹(회장 신치수)은 2월 4일 서후면 분회경로당에 냉장고 1대를 기증했다. 육상경기연맹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오던 중 설을 앞두고 서후면 분회경로당에 냉장고가 노후해 오래전부터 어르신들이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에 최신형 김치냉장고(200리터) 1대를 기증했다. 앞으로도 안동시 육상경기연맹(회장 신치수)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 어르신 섬기기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와룡면장(김창섭)은 2월 4일 입춘당일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입춘첩을 선물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이날 행사에는 김오현 안동서가협회장이 주민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했다. 우리 조상들은 일년에 4계절, 24절기로 나누고 동지절부터 경칩절까지를 물의 기운이 왕성한 수왕절로 불렀다. 수왕절의 가운데 있는 입춘은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되는 24절기 가운데 첫 번째 절기로서 새해를 상징하는 봄이 시작되는 때로서, 입춘날 여러 가지 민속행사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좋은 뜻의 글귀를 대문, 기둥, 대들보 등에 붙이는 입춘첩으로 우리 조상들이

남후면 검암1리(이장 권혁기)에서는 설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겨울 동안 도로변과 마을골목, 하천변의 불법투기 쓰레기를 정비하고자 2월 4일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후면 검암1리 이장, 반장, 남 · 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각종단체 30여명이 참석해 구간별로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지난겨울 미세먼지와 제설작업 시 더럽혀진 도로변 등을 “남후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프로그램”과 병행해 생활주변을 자발적으로 깨끗이 정비했다. 남후면(면장 이홍연)에서는

안동시 길안면 고란리에 위치한 계명산자연휴양림(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오호)에서는 휴양림 인근 마을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휴양림 내 지장목 및 전정 작업으로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한 동절기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 유가 하락으로 난방비 부담이 덜 하다고는 하지만 겨울철 난방비 증가로 취약 계층의 생계곤란이 가중되는 시기인 만큼 난방용 땔감 지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휴양림은 자력으로 땔감을 구하기 어려운 홀로사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난방용 땔감 지원을 통해

남후면(면장 이홍연)은 설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주간에 걸쳐 대대적인 주요도로, 하천변 등에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또한, 2월 5일(목) 오후 2시 암산유원지 일대에서 남후면이장협의회, 남 · 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주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환경정비 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주요도로변과 하천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등을 정비함으로써 남후면 관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밝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한다. 늘 환경정비활동에 앞장서는 민간단체 회원

안동시(권영세)에서는 건강새마을 조성으로 행복한 남후면 만들기를 위한 신체활동, 100세 건강교실 을 지난 1월 26일부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하고 있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추진하며, 마을마다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필요한 보건의료서비스가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고 주민의 건강문제와 요구를 반영해 주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체활동이 건강문제로 대두된 남후면 8개 마을에 신체활동, 100세 건강교실(요가, 웃음치료, 노래, 통합건강증진) 을 주 2회

안동시는 부동산 중개업소의 불법행위를 막고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 · 단속은 지역 내 부동산중개업소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풍천면, 풍산읍 등 경북도청이전지 주변 지역과 최근 투기 조짐이 있는 송현동, 옥동 주변 일대의 불법중개행위와 중개인의 시세조장 행위 등을 안동세무서와 안동경찰서, 공인중개사협회 경북지부 안동시지회 반원과 합동으로 지도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단속 사항은 공인중개사무소 등록증 및 공인중개사자격증 양도대여, 무등록 중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