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도청이전에 따른 개발사업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한 개발과 보전을 조화롭게 유도하고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토지관리와 불법 개발행위의 무질서한 난개발 확산 방지를 위해 2015년 불법 개발행위 단속을 3월 말까지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단속 대상은 건축물의 건축 또는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절 · 성토 및 포장, 우량농지조성 등), 토석의 채취, 토지분할, 녹지지역 · 관리지역 또는 자연환경보전지역에 물건을 1개월 이상 쌓아놓는 행위 등 관련법(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정한 허가대상
2015-02-06
사회 (17,613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월 5일(목) 오전 11시 서후면 이개1리 현지에서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회장 김교환) 회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개1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개1리 경로당은 사업비 1억7천만원을 들여 건축면적 105㎡의 규모로 신축됐다. 이번 준공식은 농촌지역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여가활동 보장과 행복한 노후 생활로 삶의 질 향상과 경로효친 분위기 조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동시는 고령사회에 대비하고 노인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노인복지사업에 760억원을 투자하고
2015-02-06
K-water 안동권관리단은 ‘15. 1. 26.(월) 오전 11시 안동 조정지댐에서 안동시장,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안동 호반나들이길과 안동 조정지댐을 연결하는 개통행사를 실시했다. 안동 호반나들이길(2㎞)은 법흥교에서 월영교까지 조정지댐 주변을 끼고 돌아 숲과 호수가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이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안동의 대표적인 산책코스이다. 최근 K-water와 안동시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K-water에서는 시설물(안전난간 및 CCTV설치 등)을 개선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주변경치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
2015-01-26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건강새마을 조성을 위해 건강문제 취약지역인 남후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건강 환경조성을 위한 2차년도 사업을 실시한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경상북도 특수시책으로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개년 시범사업으로 매년 4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난해에는 건강위원회를 구성해 주민설명회,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발대식을 거쳐 마을별 건강문제 우선순위 해결을 위한 세부사업을 선정해 맞춤형 건강교실(금연, 운동, 영양, 비만, 구강, 절주)과 한방건강증진교실을 운영하는 등 건강새마을 사업기반조성에 역점을 뒀다.
2015-01-26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아기산 봉황사 주지(법명: 태원 도견스님)와 신도들이 설날을 앞두고 임동면 관내 경로당에 떡국을 전달했다. 민속명절인 설날을 앞둔 1월 26일 임동면 관내 경로당 31개소에 떡국 100㎏과 신도들이 담은 물김치를 각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위문했다. 봉황사는 임동면 관내 출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봉사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어 각박한 현실에서 서로 돕는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임동면(면장 송영걸)은 노인들을 공경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는 주지스님과 신도들에게 감사의
2015-01-26
일직면 조탑리 김명현 씨(64세)는 10여 년 동안 남몰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 달라며 매년 30만원을 익명으로 기부해 소중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기부천사다. 본인도 그리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힘들게 농사를 지어 얻은 소득 일부를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분의 뜻이 더욱더 고귀하게 느껴지고 있다. 지난해까지 본인의 신분도 밝히지 않은 채 부모님 없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정에 써 달라며 매년 30만원을 면사무소에 기탁해 오고 있어, 지금까지 300만원 넘는 기부를 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가뭄의 단비보다
2015-01-26
태화동 롯데캐슬아파트(통장 박희숙)에서는 자체적으로 2015 희망나눔 캠페인을 열어 주민들의 정성 어린 이웃돕기성금을 모아 태화동주민센터(동장 신병철)에 전달했다. 태화동은 안동시 전체면적의 0.15%이고 동지역 면적의 2.74% 밖에 되지 않으나, 안동시 인구의 약 10%이고 12개 동지역인구의 12%를 차지할 정도로 인구밀집지역이며 도심지역이다. 롯데캐슬아파트 5개동 246세대 주민과 통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년 성금 모금에 자진참여분위기를 확산시켰으며 올해도 그 마음이 이어져 2,831,000원의 성금을
2015-01-26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9일부터 2015년도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 운영기관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은 기업 또는 가업주단체가 청년 미취업자 등에게 산업현장에 필요한 교육훈련을 실시한 후 협약기업 등에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올 한해 2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1,000명의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사업주단체는 사업체 과정운영에 참여하는 대학과 재학생에 대한 학점인정 협약을 맺고 향후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협약기업 등 취업처를 7개 이상 확보하여 공단에 신청하면
2015-01-22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목조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어 관내 189점의 목조문화재에 대해 재난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도산서원을 비롯한 국가지정문화재 33개소, 도지정문화재 4개소 등 총 37개소의 중요목조문화재에 재난관리 시스템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특히,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에는 기존에 설치된 양진당, 충효당 외 북촌댁 등 7개소에 재난관리 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했으며, 올해는 상수도 소화용수설비(호스릴) 25개소를 신설하고 기존 설비 27개소에 호스릴을 추가 설치해 화재 초기 발생 시 누구나 손쉽게
2015-01-22
최근 들어 튜닝에 대한 법적 제재가 완화되는 추세이지만 승인을 받지 않는 불법구조변경 차량이 점차 증가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이는 나와 내 가족에게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아무런 잘못 없는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행위임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HID전조등은 일반 할로겐 전조등보다 17배 이상 밝기가 높아 상대방 운전자의 사물 식별 능력을 저해해 대형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경사에 따라 전조등이 비추는 각도를 조절하는 광축조절장치가 없는 차량은 HID 등을 달지 못하며 이를 튜닝하기 위해서는 교통안전공단의
201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