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소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금인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을 오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현장 접수를 받는다. 접수 장소는 읍면지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동지역은 상공회의소와 옥동, 용상동, 서구동, 강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원활한 신청·접수를 위해 신청자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으로 10월 26일(월)부터 10월 30일(금)까지는 5부제를 실시하고 11월 2일(월)부터는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현장 접수는 신속 지급 대상 중 온라인 접근성이 취약한 소상공인과 국세청
2020-10-21
정치·경제 (5,476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소통·공감·해결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한 2020년 1사 1담당 『기업도우미』를 10월 19일부터 12월 4일까지 운영한다. 1사 1담당 『기업도우미』는 시 본청 6급 팀장이 관내 중소기업 1개 업체를 전담하여 기업이 체감하는 불합리한 규제,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상담을 통해 기업의 문제를 속 시원히 처리하는 시책이다. 올해로 6회째 시행하는 『기업도우미』는 5년간(2015~2019년) 기업의 애로 및 규제사항 363건 중 217건을 해결하였다. 2020년엔 6급 팀장 139명이 담당 중소기업을
2020-10-21
권영세 안동시장이 14일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대면 업무의 갖은 어려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의료, 돌봄 등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대면 노동을 할 수밖에 없는 보건의료, 환경미화, 운송배달업 종사자 등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시작됐다. 엄태항 봉화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은 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일상 생활을 위해 많은 위험에 노출된
2020-10-15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2일 간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One Company 규제자유특구”라는 슬로건 아래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한차례 연기되었으나, One Company 규제자유특구의 취지에 맞게 특구사업자 간 사업추진경과 공유 및 상호교류를 통한 상생방안 논의가 절실하다는 참여기업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에 맞춰
2020-10-15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주택용 요금 경감 가구(사회적 배려대상자)를 대상으로 9월부터 12월까지의 도시가스 요금을 각 3개월 연장하는 납부유예를 시행한다. 지원대상자는 12월 31일까지 대성청정에너지(주) 콜센터☎054-850-1100(안동·영주·예천·봉화·의성·군위)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 및 관련서류 제출하면 된다. 연장 기간에는 미납 연체료가 부과되지 않으며, 납부기한이 연장된 요금에 대해서는 2021년 6월까지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해 요금 부담이 일시에 몰리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2020-10-12
안동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긴급생계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제4차 추가경정예산에 따른 실직 등 위기가구에 대한 코로나19 2차 재난지원금 사업의 일환이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휴폐업 등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로 기준중위소득 75%이하이고, 재산이 3억5천만 원 이하인 세대 가운데 “코로나19 이전 대비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세대”에 해당된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생계급여, 긴급복지지원(생계급여) 대상자
2020-10-08
안동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방역 강화와 경기침체로 인한 실직 등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코로나19극복 지역일자리사업’을 추진, 총 96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오는 10월 14일까지 주소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취업취약계층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발하여 개별통지 된다. 대상 사업은 각종 생활방역 지원 및 주변 환경정비 사업으로 기존 희망일자리사업보다는 좀 더 방역에 초점을 맞춰 추진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
2020-10-08
안동시는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통해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자 10월 5일부터 12월 11일까지 3개월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종합 계획을 추진한다. 9월말 기준 과년도 안동시 세외수입 일반회계 체납액은 14,349건 63억여 원이며, 특별회계 체납액은 40,969건 50억여 원으로 총 113억여 원이며, 징수목표액은 체납액의 20%인 22억여 원이다. 안동시는 체납액 일제정리를 위해 부서별「책임징수제」를 운영하며 관련 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제재도 병행하고 있다. 또,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고자 「자동차
2020-10-08
권영세 안동시장이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자치행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대한민국헌정회’가 현직 광역ㆍ기초자치단체장, 시ㆍ도교육감,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헌법가치 수호, 국리민복 증진, 국가미래전략 수립, 국가인재 양성 등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헌정회에 따르면 권 시장은 민선7기 2년 동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급변하는 환경에 유연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권 시장은 민선7기를 ‘시민만을 바라보는 행
2020-10-06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난 25일 시장실에서 김형동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 간부공무원과 국회의원 보좌관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3대문화권, ▲안동문화관광단지 사업, ▲대마 규제자유특구, ▲안동역사부지 개발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중부내륙선과 연결되는 점촌~안동 간 단선철도 건설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단선철도는 안동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202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