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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안동영어마을은 ‘2021학년도 안동영어마을 정규프로그램’을 12월 8일에 30기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초등 정규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이동 없이 원어민 강사가 초등학교로 방문해 영어 수업을 운영했고, 작년에 무박 2일로 진행한 프로그램이 흥미롭고 유익한 구성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 올해는 3일로 확대해 진행했다. 중등 정규프로그램은 2일간 중ㆍ고등생들이 안동영어마을로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하는 통학형으로 운영했다. 지난 3월부터 1년간 총 30기(초등 20기, 중등10기)를 운영했으며, 1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는 2022년 1월 4일부터 1월 29일까지 1개월간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어린이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문화교실 프로그램은 유치부(5~7세) 및 초등저학년을 대상으로‘동화요리교실’과‘조물조물공예교실’,‘역사이야기교실’,‘하브루타교실’‘캘리그라피교실’,‘한자교실’ 등 6개 강좌 9개반이 운영되며, 특히 이번 겨울방학 어린이문화교실에는 주말프로그램을 개설,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자교실’을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12월 13일부터 12월 15일 오후 6시까지 안동시립도서관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석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9월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21년 전국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종합평가는 전국 330여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중 농어촌형 기관을 제외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방과후아카데미로 자리매김 하였다. 안동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청소년 주도의 성장클리닉과 자기계발활동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관내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 학습위주의 프로그램이 아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멀티미디어공학과 김현기 교수는 지난달 26일에 열린 2021년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차기 제19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말까지 2년이며, 이 학회 수석부회장직도 차기 회장직 전인 2021년 11월 26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수행하게 된다. (사)한국멀티미디어학회(www.kmms.or.kr)는 1997년 설립된 이래 현재 회원수가 8,400여명에 달하는 ICT분야 국내 최대의 학술단체로서 국내·외 학술발표대회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멀티미디어공학과(학과장 김원석) 학생들이 ‘2021년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연구내용이 독창적이고 ICT분야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논문으로 인정돼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메타버스에서의 멀티미디어 기술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동시에 진행됐다. 한국멀티미디어학회는 1997년 창립 이래 학회 회원수가 8,400여 명이나 되는 우리나라 멀티미디어 관련 최고의 권위를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다문화교육센터는 의성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인 초 ? 중학생(안계초등학교 28명, 안계중학교 27명) 총 5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과 협력을 통해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의성교육지원청의 요구조사 결과를 반영해 구성했으며 △드론 분야 △마술 분야 △메이커스페이스 분야 △자기 탐색 분야 △경호 분야 △심리상담(미술) 분야 등으로 의성 안계초등학교에서 11월 24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3일 18시간으로 운영했다. 2일차에는 안동대에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 26일 이노메이커랩에서 ‘2021 ANU 창의ㆍ융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캡스톤디자인 우수 성과물 총 17개 작품이 전시됐으며, 2021 창의적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특별상, 벤처기업협회상’을 수상한 작품도 함께 전시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안종득 실장이‘탄소중립과 에너지기술의 변화’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안동대 공과대학 학생들의 Co-Ed 산업체 멘토링 PBL 캡스톤디자인, 메이커 동아리 작품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특히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LINC+사업단은 오는 12월 2일 안동 KTX 역사 내 팝업 홍보관을 오픈한다. 이번 팝업 홍보관은 안동 KTX 개통으로 서울에서 안동까지의 소요시간이 2시간으로 단축되고 안동관광특구 선정으로 관광인구 증대가 기대되는 상황에서 안동대 LINC+사업단이 안동 KTX 역사 내부에 지역 농산업체의 우수한 제품과 안동의 관광상품, 국립안동대를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행사에는 안동대 권순태 총장, 임재환 LINC+사업단장, 안동역 역장 등 유관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줄 예

안동시는 관내 학생들의 해외 문화체험 기회 제공 및 글로벌 안목을 제고하기 위해 해외 교류도시 학교와 자매결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근 11월 25일 복주초등학교와 중국 산시성 시안시 고신15초등학교의 자매학교 결연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체결에 앞서 시와 복주초등학교는 중국 측 도시와 학교 간 온라인 대면식, 사전 교류(청소년그림교류) 등을 실시하였고, 향후에는 교육경험 공유, 교사 업무역량 강화, 학생 온라인 및 홈스테이 체험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안동시는 2020년 해외 자매우호도시와의 화상회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과 저장고 관리로 사과 품질 하락 방지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후지 품종의 경우 수확 후 150일 이상 저장하면 품질 하락이 시작되므로 출하시기와 온도, 습도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금년은 착색 지연으로 수확이 평년에 비해 1주일 이상 늦어 저장력이 떨어지므로 가급적 저장 1∼2개월 이내에 출하할 것을 권장한다. 저장 시에는 무엇보다도 냉각기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사과는 -1℃에서 5일째 동결되므로 -1℃ 이상으로 설정해야 하고, 특히 -2∼-4℃에 3일 이상의 시간이 경과하면 동결 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