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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진료량 적정성 평가에서 대장암 수술, 고관절 치환술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지난해 대장암 수술 실적이 있는 전국 병원 266곳을 대상으로 △구조지표-치료 대응력(전문인력 구성 여부), △과정지표-검사교육, 수술, 보조요법, 방사선치료, 항암요법 영역, △결과지표-평균 입원일수, 수술 후 30일 이내 사망률 등 23개 지표를 종합해 평가결과를 홈페이지(www.hira.or.kr)에 공개했다. 또한 안동병원은 '고관절 치환술 진료량 평가' 에서도 1등급을 받아 관절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오호)은 2011년도 자체 봉사단체 『행복누리 봉사단』을 구성한 후 연 10여 차례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내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 후원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행복누리 봉사단은 올해도 농번기 농촌 봉사활동, 자매결연 법인 안동애명복지촌과 임하면 대성그린빌의 봉사활동 등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 해왔으며, 매년 봉사활동 계획 수립을 통해 수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행복누리 봉사단은 계획의 일환으로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모금을 통해 공단시설 인근 저소득층 주민에게 12월 16일과

와룡면(면장 김창섭)에서는 연말을 맞이해 동절기에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 5세대에 동내의 한 벌씩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또한, 관내 경로당 40개소를 방문해 노인들의 안부확인 및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안내하고 마을별로 연말연시 정을 나누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와룡면은 면장과 전직원이 정기적으로 농촌지역에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에 대해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수시로 방문하고 어려운 독거노인세대 및 질병으로 고생하는 노인들의 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동절기를 맞아 지난 18일(목), 19일(금) 양일간 저소득 재가장애인 16가구에게 등유, 등유쿠폰, 현금 등을 지원해 주는 ‘난방지원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12월 11일 국민연금공단 안동지사와의 결연후원으로 저소득 재가장애인 4가구에게 등유 200ℓ씩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난방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저소득 재가장애인들의 난방비 부담을 경감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복지관 관계자는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

환난상휼의 정신이 살아있는 선비의 고장 도산면은 지난 12월 1일부터 시작된 ‘2015 희망나눔 캠페인’에 면민과 지역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이 시작된 지 보름 만에 사랑의 온도계가 121℃를 넘어 꽁꽁 얼어붙은 한파를 녹이고 있다. 특히, 넉넉지 않은 농촌살림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히 성금을 기탁한 몇 분의 사연은 삭막한 현대사회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몇 년 전 자녀의 치료비로 공동모금회로부터 도움을 받은 후 그 고마움을 잊지 못하는 도산면 가송리 남병태(만55세) 씨는 “자신의 작은 기부가 주위에 확산돼 어려운

안동시 여성복지회관(관장 김순자)은 농한기를 맞아 남선면, 풍천면 지역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한 2014년 하반기 여성대학 및 이동여성회관 수료식 을 남선면은 12월 19일(금), 풍천면은 12월 24일(수) 각각 오후 1시30분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교육생과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지난달 18일과 19일에 개강한 이번 교육은 1개월 과정으로 주 2회, 현지출장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를 하는 교육생은 108명이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생활을 위한 힐링케어와 라인댄스, 여성들의

강보영 안동병원이사장이 2014년 자랑스런 서울대 보건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17일 서울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HPM 총동문회 송년의 밤 시상식에서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 이태영 한국실명예방재단 회장이 각각 자랑스런 서울대 보건인상을 수상했다. 강보영 이사장은 “자랑스런 보건인상을 받게 돼 기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면 보건의료현장에서 더욱 성실하게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은 서울대 보건대학원 제 1기 보건

보백당 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주현, 전 경상북도교육감, 보백당선생 19대 종손)에서는 청백리 공무원 등에게 올해로 20년째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번에 전달되는 장학금은 안동시 관내에 근무하는 공무원으로서 평소 성실하고 청렴하며, 안동시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당 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3명(안동시, 안동교육지원청, 안동경찰서 각1명)과 관내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9명에게 모두 9백만원을 전달한다. 보백당 장학문화재단은 조선 초기 명신이며 청백리로 후세인들에게 추앙을 받고 있는 보백당 김계행

아주안제요양병원(원장 안근효)은 12월 17일(수) 동절기를 맞아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상품권 5만원권 40매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상품권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적보호는 받지 못하나 실제적으로 경제생활이 어려운 차상위 계층가구 등 1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안근효 원장은 소외된 계층이 겨울을 더 춥게 느끼게 하지 않도록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었다고 밝혔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꼬마버스 타요 를 다가오는 성탄절에는 싼타요 버스 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싼타요 버스는 꼬마버스 타요 에 싼타크로스 할아버지가 즐겁게 운행하며, 가니, 라니, 로기, 타요 등 꼬마버스 6대가 12월 21일(일)부터 31일(수)까지 11일간 마지막으로 운행(버스 외부 랩핑디자인은 내년까지 유지)될 계획이다. 공휴일에는 3번 버스 2대가 타요버스 노선으로 운행하고, 평일에는 공동배차 관계로 3개 회사의 타요버스 6대 모두가 1번, 2번, 11번 등 일반노선으로 운행돼 평일 싼타요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