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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는 보건의료기관 현대화사업을 올해 마무리하고, 시민의 건강욕구에 적극으로 부응하기 위해 12월 9일(화) 오후 5시 주민건강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보건소, 읍.면보건지소 및 병원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 32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임기제 공무원으로서의 복무자세와 민원 친절서비스 마인드 함양은 물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확립하는 데 앞장서는 실천 다짐결의도 한다. 오승희 안동시보건소장은 “보건의료 취약지역과 보건의료시설에서 행복안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공중보건의사를 격려하면서, 친절한 근무

안동시 북후면(면장 조영석)은 면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유도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 형성을 위해 사랑의 열매‘희망 2015 나눔 가두 캠페인’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9일(화) 오전 10시부터 이장,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새마을지도자 등 40여 명이 함께해 옹천시장과 면사무소 주변 일대를 돌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희망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성금모금 참여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작은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모금운동을 펼치며, 지난 안동시에서는 2014년

연말연시를 맞아 안동지역의 중소업체들이 협력해 '2014 행복한 김치나누기 축제'를 개최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 웅부공원 일원에서 지난 6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2014 행복한 김치나누기 축제'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각종 문화행사를 기획.추진하는 단체 '놀이터'와 이벤트 업체인 '트윈스미디어', 전문음향시스템업체 'EM-ENT'가 주관하고, ㈜동진산업개발, 알프스종합렌탈, 에드혼, 풍산안전기획, 안동제비원전통식품, 짱구네식당, 경북인쇄사 등 지역 업체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안동시와 경상북도, UNEP(유엔환경계획)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물포럼(총재 이정무)이 주관하는 ‘2014 아시아.태평양 융합형 물 전문가 양성’ 워크숍이 12월 9일(화) 안동 리첼호텔에서 개최된다. 12월 9일부터 3박 4일 동안 개최 될 ‘아태지역 물 전문가 양성 워크숍’은 제7차 세계물포럼 주제별 과정과 연계해 운영되는 글로벌 행사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네팔 등 총 11개국 30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안동 지역의 수자원 생태관리를 적용한 독자적 교육과정개발, 수자원시설 견학, 안동문화투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안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선애, 크리스티나 수녀) ‘녹색드림식품사업단’은 중앙자활센터가 주최한 “2014년 우수자활생산품 경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자립지원과 외 5인으로 구성 된 심사위원이 심사한 결과 시장전망성 및 독창성, 품질 및 기술력, 가격경쟁력, 표시사항 및 정보제공, 상품 및 포장디자인의 5개영역 심사 결과 전국자활생산품 중 메실고추장이 동상을 수상하여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녹색드림식품사업단은 2011년 8월부터 참여주민 15명과 함께 청정지역(일직면 용각리 소재)에서 100% 국내산 원재료를 이용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2월 8일(월) 오전 10시부터 풍산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풍산읍 소재 근린공원 3개소 및 어린이 공원 5개소에 대해 도시공원조성계획 수립 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2015년 9월 말까지 공원조성계획이 미수립된 공원은 공원결정 효력이 상실됨에 따라 이에 대비하고자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개최하며, 실제로 공원을 자주 찾고 이용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안동

2014년 한 해를 보내며 시민의 안녕과 지역화합을 기원하고, 희망찬 을미년 해를 밝혀줄 성탄트리 점등 행사가 12월 7일(일) 오후 5시부터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된다. 안동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재식 목사)에서는 시가지 중심을 밝고 명랑한 분위기로 조성하고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을 느끼는 위한 성탄트리 점등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소년소녀합창단와 ACTS 29 찬양단(송현교회찬양단)의 합창과 찬양의 성탄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성탄 트리 예배, 점등식 순으로 진행된다. 문화의 거리에 설치될 대형트리는 높이 12m, 넓이 4m의

강남동(동장 남창호)는 12월 5일(금) 오후 1시30분 정하동 신시가지 일대에서 '내 집 앞 눈 스스로 치우기'캠페인을 펼쳤다. 강남동은 신도청 개막과 함께 웅도경북 소재지 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신도청맞이 범시민운동의 하나로 청결안동을 실천하기 위해 '내 집 앞 눈 스스로 치우기'를 실천과제로 선정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강남동에서는 정하동 신시가지 도로변 상가와 주택을 중심으로 청결안동을 위해 "내 집 앞 눈은 스스로 치우자!!" 전단지를 가가호호 전달하며, 특히 올해 겨울은 많은 강설이 예상된다

안동병원 리더스 포럼 제8회 졸업식이 12월4일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리더스 포럼은 지역 어르신의 평생교육에 기여하기 위해 안동병원이 2007년 설립했으며 올해 졸업생 73을 비롯해 그동안 8백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올해 3월 개강하여 총 32주과정으로 교양, 건강, 생활, 체험강좌 등 다양한 커리큘럼과 컴퓨터, 노래, 댄스 등 취미교실로 운영됐다. 안동병원은 강보영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리더스포럼은 건강과 취미, 친목을 나누는 공간이자, 학생들이 한평생 살아오면서 축적한 다양한 분야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오호)에서 운영 중인 안동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10월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00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중 181개 시설을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로 진행됐으며, 안동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13년 우수 기관에 이어 2014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자리매김했다. 안동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 프로그램, 자기개발활동 등 인적 물적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