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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와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대표 이경식)은 11월 18일(화) 오후 2시 안동시청에서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 위?수탁협약 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방자치의 정착에 따른 새로운 행정수요의 지속적인 증대에 신속히 대응하고, 사회복지서비스의 공급과 전달체계를 민간부분의 전문 인력을 활용해 서비스의 양적?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며, 민간의 자율적인 행정참여 확대와 간소화를 통한 행정능률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로, 3년간(2015. 01. 01 ∼ 2017. 12. 31)을 재위탁한다. 안동시는 재위탁 선정의 공정성

안동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에서는 지난 15일 안동대학교 호우회원 및 나라사랑 앞섬이와 함께 안동지역 재가복지대상자 4가구에 연탄 1,800장을 전달하는 2014년 나라사랑?이웃사랑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연탄지원을 받으신 어르신(88세, 참전)은 “젊은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앞장 서는 것에 기특해 하시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셨다. 안동대학교 호우회와 나라사랑 앞섬이는 보훈가족 및 일반 대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면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

광복회 경상북도지부(회장 이항증)는 11월 17일(월) 안동체육관에서 '제75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오늘 기념식에는 이인술, 배선두 생존애국지사를 비롯한 유가족, 나라사랑 봉사단, 보훈단체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순국선열의 날’은 일제의 식민지배가 극에 달했던 1939년 11월 2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제31차 회의에서 결의해 법제화한 것이다. ‘순국선열의 날’행사는 8?15광복 전까지 임시정부가 거행해 오다가 1946년부터 순국선열유족회에서, 1962년 ~ 1969년까지는 국가보훈처의 전신인

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일교)는 11월 18일 오전 10시 임하면 금소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과 전문자원봉사단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전문자원봉사 기동대-출동! 드림봉사단’활동을 실시한다. 자발적으로 구성된 전문자원봉사단이 매달 셋째 주 화요일에 관내 오지마을을 찾아 활동하며 자원봉사의 참의미를 실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는 출동 드림봉사단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3월 일직면에서 시작해 아홉 번째 행사로 올해의 마지막 활동이 된다. 안동병원 사회사업단을 비롯한 15개 전문자원봉사단

안동시는 내수면 어업경영 여건 변화에 따른 어업인 경영마인드 함양과 조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관내 내수면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11월 18일(화) 오전 9시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4년도 안동시 내수면 어업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산업 경영인 선정 및 지원 안내, 귀어?귀촌?어업 창업 및 주택지원 안내, 각종 보조사업 안내 등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자동 제세동기 사용법 등의 안전교육을

이마트 안동점(점장 김진호)에서는 관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사회 진출 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디딤씨앗통장 미적립 아동 28명에게 1인당 3만원의 적립금을 11월 14일(금)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진출 시 학자금과 취업, 창업, 주거 마련 등에 드는 초기비용 마련을 위해 2007년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아동발달지원계좌의 대국민 브랜드이다. 안동시에는 현재 238명이 가입돼 만기 대상자 40명을 제외하면 매월 기업과 기부단체 등 후원을 받고 있는 아동은 17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11월 14일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 산촌생태마을을 찾아 마을환경 정비활동 및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촌마을에 대한 마을환경정비 일환으로 계획되었으며, 특히 일손 돕기와 함께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규제개혁 활동을 안내하고 산촌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민의 의견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성우 이장은 현재 마을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리모델링 후 아름답게 바뀔 마을의 모습을 상상 하면서 올 연말까지 사업이 끝나면 마을

2014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 을 11월 15일(토) 오후 1시 청소년수련관 정서함양장에서 실시한다. 매년 실시하는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교육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의 책임과 업무절차가 구체화됨에 따라 의무관리대상(주택법 시행령 제50조의3)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운영과 관련해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공동주택 관리제도 개선방안과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 안동시 삶의 질을 높이는 아파트 공동체 운동”을 주제로 전문 강사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의를 통해

2014 안동호반나들이길 걷기 행사 가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안동민속박물관 전정과 안동호반나들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경상도 개도 700주년을 기념해, 웅도경북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안동의 새로운 출발과 도민의 화합을 염원하며, 새로운 문화의 땅! 아름다운 발걸음! 이라는 슬로건으로 안동시생활체육회와 경북와이드뉴스가 함께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안동민속박물관에서 개식선언 후 박물관을 출발해 호반나들이길을 완주하고, 법흥인도교를 건너 안동댐 진입로를 통해 월영교를 건너 다시 안동민속박물관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4.8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국가안전대진단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11월 14일(금) 오후 2시에 문화의 거리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 불편요소를 발견했을 경우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 국가안전대진단을 홍보하기 위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홍보동영상 상영과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주도가 아닌 민간이 참여하는 상시 안전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서 일상적인 점검 외에 매년 2월 ~ 4월에 전국동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이 도로?맨홀과 같은 교통시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