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관내 양돈농가와 식육판매업소 전체(300여 호)를 대상으로 축산물 이력제 개정관련 설명회를 11월 12(수) 오후 3시에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가축 및 축산물 이력에 관한 법률”시행(2014. 12. 28)에 따른 주요 개정내용과 제도 이행에 대한 교육 등 축산물 이력제의 조기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가축 및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은 기존 시행?적용대상인 소(쇠고기) 뿐만 아니라 국내산 돼지(돼지고기)까지 확대하고 타 품종(닭, 계란 등)까지 확대하기 위해 개정된 법률이다. 국내
2014-11-11
사회 (17,609건)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숙)에서는 ‘제2차 새마을 헌 옷 모으기 운동’을 11월 11일(화) 오전 10시30분부터 낙동강변 둔치 주차장에서 전개한다. 사랑의 헌 옷 모으기 운동은 각 가정에서 쓰지 않는 헌 옷, 이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재활용함으로서 환경오염을 방지하며 또한 자원절약 정신을 일깨워 시민들에게 녹색 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4월) 1차 헌 옷 모으기에는 46톤의 헌 옷을 수집해 매각했다. 안동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헌 옷 모으기 운동으로 마련한 수익금은 연말연시 사랑의 김
2014-11-11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회장 남영훈)에서는 2014 새마을 사랑의 연탄보내기 운동 을 11월 11일(화) 오전 10시30분 낙동강 둔치 주차장에서 전개한다.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새마을 사랑의 연탄보내기 운동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에게 겨울나기용 연탄을 지원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실의에 빠진 이웃이 삶의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지원을 보내고자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에서 매년 전개하고 있다. 올해에는 ‘숨은 자원 모으기 등으로
2014-11-11
제19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사)안동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전중렬)에서는 11월 11일(화) 오전 10시 수상동 안동시농업인회관 강당에서 300여 명의 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행사와 함께 고된 일상을 잠시 멈추고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전국농민회 사무총장의 “한국농업의 현 정세”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우수농업인 표창, 농단협회장 기념사, 내빈 축사 등으로 이어진다. 부대행사로 단체줄다리기, 피구 등 지역농업인과 농업관련 기관단체와의 화합경기도 가질 예정이며,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한 상품도 마련됐다. 특
2014-11-11
안동로타리클럽(회장 권오건)에서는 지역에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 회원들이 힘을 모아 참여했다. 지난 10월 19일에는 임하면 금소리에 위치한 박금화님 댁을 방문해 주방수리(전기, 씽크대 및 설반 설치, 전기온수기설치, 수도 등)와 위험하게 방치되어 있는 돌담장을 철거하고 새로운 담장을 만들어 줬으며, 임하면 금소2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틀니 세척 봉사”도 함께 실시했다. 11월 9일에는 임동면 위리에 위치한 장분숙님 댁에서 허물어져 가는 부엌을 판넬로 새롭게
2014-11-1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1월 10일(월) 오전 11시 안흥동 현지에서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회장 김교환) 회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서구동 안흥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한다. 안흥경로당은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건축면적 78㎡의 규모로 신축됐다. 이번 안흥경로당 건립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여가활동 보장과 4계절 안락함 쉼터를 제공함으로써 경로효친 분위기 조성과 행복안동 만들기 사업의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시는 초고령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노인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노인복지
2014-11-10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설균찬(55세), 이용덕(55세) 지방농촌지도사가 농업인 신문사가 주관한 전국 농업인 사진공모전에 대상과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기술연수과 농기계교육담당으로 근무하는 설균찬 농촌지도사는 지도사업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취미생활로 사진을 시작한 지 5여 년 만에 대상의 수상했다. 특히 전국 농촌지도사의 연구모임인 지도매체 전문지도연구회 회원으로 적극적인 활동에 참여 중인 설균찬 씨는 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고 이름 있는 작가의 꿈을 위해 할 일들이 너무나 많다고 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작품 활동을
2014-11-10
“남은 인생은 덤이다”라는 그는 1978년 대형 교통사고로 14곳이 부러지는 진단 20주의 중상입어 사경을 헤매는 긴 투병생활을 이겨내고, 앞으론 이웃을 위해 나눔의 삶을 살기로 결심한 후 이웃사랑을 헌신적으로 펼치고 있다. “남을 돕고 나누는 삶은 봉사하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큰 기쁨 이지요” 그 어떤 상보다 더 보람스럽다고 말하는 대한적십자사 영남적십자봉사회장 이서락(64. 안동시 동문동)씨가 12일 안동병원 13층 컨벤션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창립 109주년 기념식 및 경상북도 2014년도 연차대회에서 그동안 펼친 3만 시간
2014-11-10
남후면(면장 이찬형)에서는 본격적인 가을걷이 영농철을 맞아 농촌지역의 고령화 등으로 인해 영농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남후면 직원 10여 명은 지난 11월 7일 남후면 단호리에 위암 수술한 농가의 단무지 수확 작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했다. 한편 가을철 영농기인 10 ~ 11월은 생강수확, 마늘.양파심기 등이 겹쳐 많은 일손이 필요하지만 농촌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영농차질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남후면에서는 “이번 봉
2014-11-10
안동시 수돗물은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5일 오후 4시30분경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제련소 앞 도로변 황산 운송탱크로리 전도로 인한 황산 일부가 낙동강으로 유입된 사고와 안동시 수돗물 생산을 위한 취수원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밝혔다. 안동시 수돗물은 길안천과 임하댐 수계인 반변천(용상동 소재)에서 원수를 취수해 생산함으로 이번 사고 지점인 봉화군 낙동강 지류(안동댐 상류)와는 수계가 달라 오염물질 유입이 없으며 도산면 일원에 공급되는 수돗물은 2013년 11월부터 도산면 원천리 취수장을 폐쇄하고,
201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