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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4 안동사과 명성알리기 행사를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하회마을에서 홍보?판매행사를 갖는다. 이번 축제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사과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강두진)가 주관하는 행사로 안동사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께 안동사과 재배농가의 사기앙양과 생산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도 외지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하회마을에서 개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 행사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에서 사과 판매, 전시, 품평회,

안전행정부 지정 시범자치회인 강남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종렬)가 10월 31일 10시부터 11월 1일 오후 5시까지 이틀 동안 시민운동장에서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첫날에는 이른 봄부터 자치회에서 정성스럽게 가꾸어온 소국, 대국, 분재국 등 400여 본의 국화를 전시?판매한다. 또한, 아나바다 장터에서는 평소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안마기, 운동기구, 의류, 여행용 가방, 모자 등 50여 개 품목 1,000여 점을 2,000원 내외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강남장터를 운영해 강남동 농촌지역에서 생산한 생강, 무, 배추, 버섯을 직거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김완일)은 30일(목) 오후 7시 안동봉화축협(2층) 묵향 대회의실에서 청년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청년회는 50세 미만의 읍·면·동위원회 바르게살기회원 80명으로 구성됐으며, 초대회장은 권오준(47세) 동하하우징대표가 선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윤성 바르게살기운동 도협의회장, 김철민 도청년회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해 청년회가 새 출발을 하는 데 격려할 예정이다. 권오준 청년회장은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보살펴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새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10월 30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동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농협과 공동으로 ‘경북지역 소비자 교육 및 이동상담’을 실시한다.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소비생활을 위한 ‘소비자피해 예방법’ 강의와 함께 법률 전문가의 소비생활 관련 법률 및 피해 상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청소년수련관 앞 강변주차장에서는 주유소에 판매되는 석유의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한 가짜 석유 검사와 차량.가전제품.휴대폰 무상 점검 서비스 등이 실시된다. * 가짜석유 여부 검사 : 한국석유관리원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29일 분원인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에서 대구 북동중학교 여학생 6명을 초청해 K-Girl’s Day 기술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내 중, 고, 대 여학생을 대상으로 기술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학계열의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연구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연구원 소개 및 동영상 관람, 실험실 기기분석 체험, 타정기 원리 교육, 타정기 가동 시연 및 체험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10월 29일 대구대학교 생명환경대학에서 장애인 대상 산림교육 프로그램 위탁사업 중간보고 및 장애학생 산림교육의 현실과 제안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위탁사업의 추진 상황과 실적을 확인하는 한편,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청, 대구대학교, 영남대학교 등이 참석하여 장애인 산림교육의 어려운 현실과 국외 장애인 대상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사례 및 장애인 산림교육의 효과에 대해 발표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방안에 대하여 열띤

사)경북농식품연구원(상임대표 문재남), 주부모임(차세대, 회장 권남희)이 공동으로 10월 29일(수) 오전7시30분부터 복주여중 정문 앞에서 바른 식생활 실천 확산과 쌀소비 촉진을 위한‘아침밥 먹기’국민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10대의 청소년.학생,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아침 등교(출근)길, 학교 등에서 쌀로 만든 간편식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시간이 없고 바쁘다’, ‘식욕이 없다’, ‘살을 빼야 한다’ 등 다양한 이유로 아침밥을 먹지 않고 등교

남부지방산청(청장 배정호)은 10월 27일?28일 양일간 운문산자연휴양림에서 대구학산중학교 학생 67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서함양과 창의적 사고 배양을 위한 녹색체험교육 수학여행형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남부청에서 실시하는 청소년녹색체험교육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가족캠프?수학여행과 연계하여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되며, 이번 수학여행형 프로그램은 1박2일간 청소년들의 진로선택과 관련될 수 있는 숲속에서 벌어지는 현상들을 직접 체험해 보고 단계별 워크시트를 활용한 자기 탐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실시하였다. 청소년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김완일)은 30일(목) 오후 7시 안동봉화축협(2층) 묵향 대회의실에서 청년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청년회는 50세 미만의 읍·면·동위원회 바르게살기회원 80명으로 구성됐으며, 초대회장은 권오준(47세) 동하하우징대표가 선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윤성 바르게살기운동 도협의회장, 김철민 도청년회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해 청년회가 새 출발을 하는 데 격려할 예정이다. 권오준 청년회장은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보살펴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새

안동시(권영세 시장)에서는 논에 벼 수확 후 파종해 내년 봄 수확할 뒷그루 사료작물(호밀 등)의 안전한 수확 증대를 위해 파종시기와 관리요령을 경종?축산농가에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겨울철 논.밭과 유휴지를 활용한 사료작물 재배가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은 물론 경종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되고 국내산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를 통한 자급률을 높여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 효과가 있다. 안동시에서는 지난해 10월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들녘(10㏊)에 경축순환조사료시범단지를, 올해는 안동문화관광단지(5㏊)에 연중 사료작물을 생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