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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숙)에서는 10월 21일(화) 오전 11시 두리원웨딩홀 5층에서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사랑의 어르신섬기기 결연’ 행사를 실시한다. 어르신섬기기 결연행사는 24개 읍면동에서 65세 이상 홀로 계시는 어르신 120여 명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서 읍면동 부녀회원들과 독거 어르신들이 각각 1:1 자매결연을 하고, 기념품 전달과 함께 점심식사 후 화합한마당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이번 결연행사는 독거노인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드려 나눔을 통한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고유 풍습인 경로효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과 산림조합중앙회 남부산림경영센터 (센터장 김중환)는 10.20.(월) 양기관의 팀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층 대회의실에서 상호 기관 간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업무수행, 공동의 청렴업무 풍토 조성 등을 위한 청렴협약 체결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청렴협약은 남부지방산림청의 자체 부패척결을 위한 정화활동의 일환으로 준비되었으며, “공동으로 반부패 청렴대책 추진을 위한 협의회를 구성하고, 부정부패 척결과 청렴활동에 상호 협력하며, 알선 청탁 및 금품 향응제공 등 일체의 공직비리를 척결하고 청렴문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취학 전 어린이의 올바른 식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건강인형극'을 20일(월) 안동시민회관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 840명이 관람한 가운데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소아기의 식생활습관이 평생건강을 좌우하기 때문에 조기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서 마련됐다. 공연은 마술과 음악, 인형캐릭터를 활용해 어린이의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하여 편식예방, 잇솔질의 중요성,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 등 건강교육 목적이 효과적으로 달성되도록 구성됐다. 어린이를 인솔한 유치원 교사는 “인형극이라는 매체를

지난 10. 17(금)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제4회 경상북도 산림문화 축제 임업인 운동회에서 안동시가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 이날 행사는 10월 18일 산의 날 기념 및 도민들에게 산림의 소중함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고 경북의 7만 임업인이 하나가 되기 위한 시간으로 경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도의원, 산림조합원, 임업후계자, 숲 해설가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별 우수 임산물 전시와 체험행사, 각종 장비 전시, 시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고, 임업인의 친목을 도모하는 단체 줄넘기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원장 임상종)은 10월 17일(금) 오후 5시에 농경지 지력 증진과 친환경 식량작물 생산 및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녹비작물 종자 국산화, 재배.이용 분야의 교류.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녹비작물은 화학비료를 대신할 수 있어 친환경농업에 필수적인 작물이지만 국산종자 수급과 겨울철재배 어려움 등의 문제로 재배면적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양해각서(MOU)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녹비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국산 종자를 개발?보급

안동시에서는 10.21 ~ 10.22 이틀 동안 민방위 상반기 본교육 불참자를 대상으로 2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안보, 소방, 가스, 사회보장 4과목으로 진행하고 평상시에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어 대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민방위대원 임무 수행 상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연마해 재난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안보교육을 강화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민방위 교육이 11월 말 종료되므로 그

국가 재난대응체계 확립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이 10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3일 동안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안동시는 첫날인 21일에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훈련 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안동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문제해결형 토론훈련으로 실시된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지역특성 민방위훈련으로 와룡면 소재 와룡산에서 산불진화 훈련과 새싹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화재대피훈련이 실시되고, 오후 2시30분부터는 송천동 길주요양병원에서 화재, 정전에 대비한 의료기관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

안동시는 새롭게 조성되는 도청이전 신도시에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용수공급사업을 계획된 공정보다 빠르고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 착공해 한창 공사 중인 도청이전 신도시 용수공급은 총 사업비 684억원을 투입해 용상취수장과 제1정수장을 하루 3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개량하고, 송수 가압장 1개소와 배수지 7,000톤/일, 송?배수관로 34.27㎞를 설치해 내년 8월 최종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시행되는 공사구간은 11.27㎞로 낙동강 횡단구간(우편집중국∼선어대간 도로개설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저소득 재가장애인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상반기(참사위봉사단,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 지원)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시한다. 하반기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역단체 ‘안동로타리클럽(회장 광범 권오건)’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임하면(19일)과 임동면(11월중)에 거주하는 재가장애인 2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시켜줄 예정이다. 먼저 오는 19일(일)에 실시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임하면에 거주하는 재가장애인 가구로서, 주방공간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낡은 싱크대 교

도산면(면장 권숙원)은 10월 18일(토) 도산중학교 운동장에서 도산면민과 출향인이 함께하는 면민화합대축제를 성대히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 개최하는 도산면민 화합대축제는 온혜초등학교, 도산중학교 학생들의 가을운동회를 시작으로 19개 마을대항 면민체육대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순회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예술공연팀 송승환의 난타 공연과 리별 노래자랑, 초청가수공연 및 풍성한 경품추첨으로 마무리된다. 도산면민 화합대축제에는 매년 면민 1,000여 명과 출향인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도산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과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