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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찬홍)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숙자)는 추석을 앞둔 4일 어려운 이웃도 넉넉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쌀 36포(94만원 상당)을 구입해 홀몸노인 등에게 전달했다. 또 같은 날 풍산읍남녀지도자 50여 명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풍산장터와 시가지를 돌며 국토대청결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추석이 끝나는 9월10일부터 16일까지는 농촌지역 토양과 수질오염의 주원인이 되고 있는 농약빈병 수거행사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단장 권부옥)이 추석을 맞아 안동을 비롯한 인근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결연가구를 방문해, 송편과 생필용품을 전달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했다. 9월4일(목) 권부옥 단장을 비롯한 봉사단은 소망의집, 성좌원, 안동단비원, 안동재활원, 안동효마을, 애명노인마을, 혜성원, 영주지역 소망의집, 다락원, 평강의집, 자비동산, 청송지역 아름다운 실버텔 등 사회복지시설과 2007년부터 인연을 맺어 온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집을 방문해 각각 먹거리와 생활용품, 선물을 나누었다. 안동병원은 전통

안동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에서는 지난 3일 안동보훈지청장과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 회장(강보영)과 함께 2014년 추석절을 맞이하여 경북북부지역 8개 시군에 거주하시는 취약계층 보훈가족 30가구에 쌀 10kg 1포와 라면 1박스씩을 전달하고, 위문?격려하였다. 이번 위문을 받으신 안동 이0백 어르신(86세, 참전)은 “자녀가 아파 가정형편이 어렵고, 항상 마음의 병과 근심이 있었는데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고, 바쁜 데도 불구하고 누추한 집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셨다. 강보영 회장은 보훈가족 복지지원 확대를 위한

한국전력 경북지사 사회봉사단(단장 권오득)은 임하면 고곡리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실버케어빌에서 추석명절 맞이 노사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19명이 참가하여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하였고 실외창문닦이, 선풍기청소, 야외잡초제거 및 환경정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사회봉사단은 북후면 도촌리 소재 애명노인마을을 방문하여 명절을 쓸쓸히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도 전개하였다. 한전 경북지사 사회봉사단은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무료급식 봉사

지역 특성에 걸맞게 문화온천이란 기치를 걸고 2008년 8월 개장한 학가산 온천에서는 추석연휴 기간인 9월 9일(수) 오후 2시 추석맞이 문화행사를 통해 이용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학가산 온천장 관리 사무소(소장 장병철)에서는 근간 세월호 사건 등으로 내수 침체와 싸늘해진 사회 분위기를 일신, 일환으로 추석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온천 이용객을 위한 감사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는 안전행정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5년 연속 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학가산 온천

안동시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찾아오는 귀성객들과 고향을 찾아가는 시민들에게 즐겁고 안전한 추석을 보내기 위한 캠페인을 9월 5일(금) 오후 4시부터 서안동 IC와 남안동 IC에서 안동시 관계자를 비롯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동시협의회(회장 김용배)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연휴기간 동안 들뜬 명절분위기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속도로 IC에서 홍보물을 배포해 건강한 명절나기와 양보, 여유있는 안전운전으로 안전사고예방을 홍보한다. 특히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지역 농?특산물 홍보도 함께 실시해 지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숙)에서는 9월 5일(금) 오전 10시30분 용상동주민자치센터 3층에서 다문화 결혼이민여성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 보내기 운동의 하나로 송편빚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다문화 결혼이민여성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한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읍.면.동 부녀회장과 결혼이주여성 50여명이 참석해 상호간 자매결연을 한다. 안동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 결혼이민여성들이 우리나라에 적응하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주고,

안동시에서는 다가오는 추석과 2014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대비해 9월 1일부터 3주간을 국토대청결 주간으로 정해 각 마을별로 피서철 행락지와 도심 주택가, 도로?하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수거와 농촌마을 주변 등 취약지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특히 9월 5일(금) 오전 10시 강변 다목적광장(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에서 시민, 공무원, 민간단체 회원과 함께 국토대청결의 날 행사 를 실시하고, 낙동강변(법흥교∼안동대교)과 육사로, 천리천 일대의 정화활동을 추진한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 탈춤축제를 맞아 안동을 찾는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께 온천욕 시켜드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온천욕 시켜드리기 봉사활동은 9월 4일부터 9월 5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도산온천에서 정성어린 목욕봉사를 갖는다. 어르신 온천욕 시켜드리기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고려해 자원봉사자 한사람이 어르신 한분과 각각 짝을 이뤄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니면서 목욕 시켜드리기, 머리손질, 수지침, 뜸떠드리기 등을 실시한다. 한편 여성복지회관에서는 여성자원봉사운영회를 중심으로 190여명의

중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노귀연)에서는 9월 3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중구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젓갈팔기운동 등 부녀회원들이 발품을 팔아 마련한 수익금으로 사랑의 쌀(10㎏, 40포)을 마련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및 관내 경로당을 찾아가 전달했다. 중구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매년 사랑의 쌀 나누기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노귀연 중구동새마을부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