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에 벌에 쏘이거나 안전벌초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지난 주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은 벌초응급환자만 70여명에 이르렀다. 특히 벌에쏘인 환자가 57명으로 많았으며, 예초기 작동 부주의로 손가락이 절단되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는 경우도 8명에 이르는 등 추석성묘시 벌퇴치제를 휴대하거나 벌초시 안전장비를 반드시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추석연휴기간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돕기 위해 응급진료 기능을 강화하는 등 명절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는 명절기간동안 교통량 증가에 따
2014-09-03
사회 (17,604건)
남후면(면장 이찬형)에서는 다가오는 민속최대의 명절 한가위와 2014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대비해 고향을 찾는 귀향인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청결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2주간에 걸쳐 대대적인 주요도로 및 하천 주변 등에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한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에는 관내 군도?지방도 20㎞와 하천변 5㎞에 걸쳐 주요도로와 하천 주변 대청소, 각종 광고물 정비 등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9월2일(화) 오후 2시 안동암산얼음축제장인 암산유원지와 남후면 농공단지 입구, 무릉소공원 등 남후면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2014-09-03
안동시는 제22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9월 3일(수) 오전 11시 풍산시장에서 안동시 관계자를 비롯해 유관기관, 재난안전네트워크, 시민단체와 함께 안전문화 캠페인과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휴기간 동안 들뜬 명절분위기로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소화기 작동법을 통한 생활교육과 홍보물을 배포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를 당부하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특히 안동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에서 분야별
2014-09-03
안동시새마을회(회장 김태일)에서는 추석맞이 새마을운동의 하나로 9월 3일(수) 오전 10시30분 낙동강둔치 주차장에서 2014 한가위 맞이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 을 개최한다.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24개 읍?면?동새마을회가 앞장서 사랑의 쌀을 모아 관내의 복지시설과 불우이웃에게 전달한다. 안동시새마을회는 매년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으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사랑이 넘치는 추석명절 분위기에 일조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쌀 12,256㎏(시가 28백만원)을 모아 복지시설과 불우이웃 7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안동
2014-09-03
안동시에서는 최적 수준의 시민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서비스 제공과 쾌적하고 살기 좋은 건강도시 안동의 랜드마크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건립한 ‘안동시 주민건강지원센터’ 준공식을 9월 3일 오후 2시 보건소 전정에서 개최했다. 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1,467㎡규모로, 건강체험관과, 통합건강관리실, 비만클리닉, 보건교육실, 영양플러스실, 건강증진실?체력측정실, 영양교육실, 금연클리닉의 시설을 갖추고, 건강증진담당과 건강도시담당을 두고 공중보건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인력 등 23명으로 운영된다. 특히 체험관운영으로 시
2014-09-03
북후면(면장 조영석)에서는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정을 위문하고 소통의 자리를 갖기 위해 9월 2일(화) 오전 11시에 북후면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속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그리운 고향을 가슴에 묻고 먼 한국땅에서 외로움을 달래며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이주여성들이 빠른 시기에 안정과 행복한 가정을 가꿀 수 있도록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현재 안동시에는 베트남 300명, 중국 230명, 필리핀 54명, 일본 33명,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671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다문화가정을 꾸리고
2014-09-03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9월 2일 13시부터 대구 학산공원에서 학산중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교육부에서 시행중인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대구 학산중학교 1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총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는 자유학기제 취지에 맞게 숲에서 학생들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청소년과 그 학부모가 함께 하는
2014-09-03
K-water 안동권관리단(단장 김영진)은 9월 1일 관리단 상황실에서 조직 내 부패.부조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실천 및 조직문화 선진화를 위한「청렴교육 및 K-water 청렴윤리 실천 서약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서약식에서 K-water 안동권관리단 직원들은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청렴윤리 실천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윤리문화 조성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낭독하고, 앞으로 부패방지 및 청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의하였다. 안동권관리단 김영진 단장은 “이번 청렴윤리 실천 서약을 계기로 국민의 눈높이에
2014-09-03
풍산읍(읍장 서정완)에서는 추석을 맞아 39개소 마을회관에 게양된 각종 낡고 퇴색된 기를(태극기, 새마을기, 안동시기) 교체 게양하고 신도청 소재지 배후도시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나섰다. 이번 추석을 맞아 기존의 마을회관에 게양된 각종 깃발과 파손된 창문 등을 정비하는 등 마을회관을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새롭게 마을회관에 게양된 기는 지난 8월 25일 한국남부발전(주)안동천연가스발전소에서 실시한 '현장에서 소통하는 이장회의' 개최 시 이장들이 발전소에 지원을 건의해 안동천연가스발전소에서 120개(3종, 시
2014-09-03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진입도로 터널이 협소하여 그동안 대중교통을 운행하지 못하던 일직면 구천리 마을에 9월 2일(화)부터 시내버스 개통을 한다고 밝혔다. 현재 고운사, 귀미 방향으로 운행 중인 38번 노선버스를 1일 4회(08:10, 10:20, 16:00, 18:20) 경유운행하게 된다. 이번에 개통하는 일직면 구천리는 신라시대부터 살아온 유서 깊은 전통마을로서 안동~대구간 국도5호선 진입도로 터널폭이 협소하여 버스운행이 어려웠으나, 지난해 국도 지하터널 확장과 버스 회차지를 정비해 애타게 기다리던 시내버스 개통을 맞이하게 됐다
201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