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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자활센터 ‘크린세상사업단’은 2014년 3월부터 안동시로부터 음식물쓰레기통세척사업을 위탁 받아 9명의 참여주민이 더위와 싸워가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세척을 하고 있다. 부패한 음식물에서 발생하는 악취나는 용기를 세척하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참여주민들의 땀과 노력으로 지역주민과 지역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안동시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보람과 자긍심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에 따르면 안동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들이 세척사업을 진행한 후 “음식물쓰레기통이 너

안동시는 오는 8월 8일 농업기술센터 약용작물개발센터에서 신한방산업ICT융복합 나눔과 공유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신한방산업의 ICT 융복합화 전략을 마련하여 모두가 공감하는 제도와 6차산업화 정책을 통한 청정 약용자원을 명작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널리 알릴 공감대 형성과 농업 현장의 의견수렴을 목적으로 준비되었다. 신한방산업 ICT 융복합화 촉진을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 담당자, 안동시 약용산업연구과장, 경북청정약용작물클러스터사업단장의 주제발표와 우리지역 약용작물 재배농가, 소비자, 산업체,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안동시는 8월 8일(금요일) 농업기술센터 약용작물개발센터에서 서도비엔아이(주)와 천연색소산업화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천연색소 개발 및 제품화 사업을 통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 사업 활성화 및 국내 천연색소산업 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 발전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천연색소 공동개발 및 인프라 구축, 천연색소 소재 공동화 사업 추진, 천연색소 판매 활성화 마케팅 사업 추진, 천연색소 학술자료정보 및 출판물 교환 등의 주요내용으로 안동시장과 서도비엔아이(주) 대표가 업무협

시민들의 정성이 모아져서 운영되고 있는 재단법인 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영세 ? 김원)에 장학기금이 줄이어 기탁되고 있어 화제다. 풍산여성단체연합회(회장 김숙자, 58세)는 회원들이 폐지.고철 판매 등으로 모금한 장학기금 60만원을 안동시장학회에 기탁하여 시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장학기금은 8월 8일(금) 오후 3시에 시장실에서 직접 전달하게 된다. 풍산여성단체연합회(이하 “연합회”)는 풍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7개의 여성단체1)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이며, 풍산새마을부녀회장인 김숙자 회장이 대표를 맡고 있다. 연합회가 결성된

안동시는 8월 7일(목요일) 내수면 어자원증식을 위하여 안동호와 임하호에 3천만원의 예산으로 뱀장어 치어 약3만미를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뱀장어 치어는 10㎝이상으로 전염병 검사와 유전자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치어들이다. 뱀장어는 시력보호에 좋은 비타민A, 당뇨병 및 합병증을 억제하는 비타민B2 등이 풍부하여 예로부터 보양과 원기회복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어종으로서 1㎏당 30~50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어 내수면의 대표적인 고소득 어종이다. 안동시는 어자원 증식 및 어민소득증대를 위하여 앞으로도 동자개(일명 빠가사리),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매우 강한 중형 태풍인 제11호 태풍‘할롱(HALONG)’이 북상함에 따라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관리를 당부했다. 벼는 침관수를 대비해 배수로 물꼬와 논두렁 정비를 철저히 하고 강풍의 피해가 예상되므로 물깊이 대기를 실시하고,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물을 서둘러 빼고 물걸러 대기를 실시하여 뿌리 활력을 촉진시켜야 하며, 문고병, 도열병 등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주어야 한다. 콩, 잡곡 등 밭작물은 지주시설을 설치하거나 보강해 쓰러짐 피해를 예방하고, 습해를 예방

농촌지도자.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대회장 권기택)는 8월 6일(수) 오전 10시 낙동강변 탈춤공원에서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한마음대회는 평소 농업과 농촌의 번영을 위하여 확고한 신념과 사명감을 가지고 새로운 과학영농기술을 선도 실천하며, 농업인의 지위향상과 복지농촌 건설에 기여해온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원 상호간 단합과 결속의 장이다. 이날 행사는 10시 30분부터 생활개선회에서 준비한 라인댄스 시연과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대회식에서는 풍산읍 이영홍 회장 등 22명의 우수회원에게 시상식을 갖고, 오후에는 한마음행사로 체육경기와 노래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2분기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시군 평가’에서 시부 우수상을 수상했다. 금년부터는 연말에서 분기별 평가로 전환되어 더욱 세분화되었는데 우수자원봉사 활동실적, 행복마을 추진실적, 공무원 봉사실적 등 3개지표로 평가되어, 시부에서는 안동시와 구미시, 군부에서는 영덕군과 청도군이 수상했다. 이로써 안동은 2012년부터 3년 연속 수상으로 명실상부한 ‘자원봉사의 도시’로 우뚝 서게 됐다. 특히, 안동시는 작년 하반기부터 운영되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행

안동고추유통센터는 8월 4일(월) 10:00에 햇고추 개장식을 갖는다. 안동고추유통센터는 2009년 8월 17일 고추 단일품목으로 전국유일의 농산물(고추)공판장을 개장하여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여 금년도에는 850억원을 목표로 삼아 앞으로 국내 고추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전국 유일의 고추공판장으로서 전국 고추주산지에서 모두 출하되며, 출하자로 등록한 생산자는 현재까지 약 1만5천명으로서 점점 확대되는 추세로 고추유통의 새바람을 일으키며, 거래 투명성 확보와 공정한 가격형성으로 농가 수취가 향상과 함께

안동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8월 한달간 길안천 일대 행락철 쓰레기 특별관리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길안천 주변에 암롤박스 14대, 청소차량 2대, 일용인부 10명을 배치하고, 5개 휴게소를 종량제 봉투 임시 판매소로 지정하는 등 피서객 쓰레기를 적기에 수거하는 한편 쓰레기 무단투기에도 집중 단속할 계획으로 청정하천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길안천은 해마다 여름철 휴가철을 맞아 1일 1 ~ 2천여명이 찾아와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으로 길안천 보존 협의회원들도 앞장서 길안천 지키기에 힘쓰고 있는 실정이다.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