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제80주년 수방의 날 기념행사가 23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 강변둔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과 함께 수난구조훈련 시범이 있었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이 7월23일 안동시청에서 산림청, 임업진흥원, 시청 및 산림조합 관계자, 임업통계조사에 참여하는 임업인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임업통계조사 임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임업통계조사에 참여하는 임업인들을 대상으로 조사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 의견을 나누고 조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약용작물에 대한 세미나와 산림청이 임업인들에게 지원하는 정책 등 유용한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임업인들과 한층 가까워졌다는 평이다. 간담회를 통해

(사)대한환경공학회 여성과학위원회(위원장: 강미아 안동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에서는 2014년 여름 심포지엄을 7월 24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창조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자연, 사람, 미래의 가치를 환경의 입장에서 제대로 이해하여 지구의 지속성에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환경과 문화에의 접목을 시도한 ‘물, 문화, 자연의 아우름’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 되는 바, 1부 ‘환경인, 환경인과의 관계’에서는 김명랑 지구환경측정(주) 공동대표가 사회를 맡아 강미아 위원장의 인사말

경상북도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들의 역량강화와 정보교환을 위한 2014년‘제2회 경북숲해설가경연대회’가 7월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간 호반의 도시 안동 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에서 열린다. ※ 개막식 : 7.23(수) 11:00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숲해설가협회 경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마련하는 행사로, 경북지역에서 활동하는 숲해설가, 숲길체험지도사, 유아숲지도사, 관계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숲愛서 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숲해설

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미경.국립 안동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는 지난 7월 19일 안동청소년 문화센터(별솔) 조리실습실에서 등록 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양.위생 교육 및 엄마랑 아이랑 행복케익 만들기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시설의 사전 신청 접수를 받아 실시되었으며, 총 24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석했다. 집합교육은 ▲영양소 이야기(손인숙 영양.기획팀장) ▲우리집 식생활안전관리(김현정 위생.운영팀장) ▲엄마랑 아이랑 행복케익 만들기(전은선 다나요리전문학원장) 등

안동시가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맞아 다음달 22일까지 공중화장실 청결대책에 나선다. 공중화장실 청결여부가 지역이미지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현재 안동지역에는 고정식 30개소와 이동식 114개소 등 144개소의 공중화장실이 소재하고 있다. 시는 이달 21일부터 공중화장실 대청소와 위생상태 등에 대해서 읍면동 직원들과 함께 점검을 실시해 청결상태를 유지토록 할 계획이다. 현재 낙동강시민체육공원 등 수변공원에 설치된 23곳의 화장실은 안동시니어클럽에 위탁 하여 관리하고 있다. 읍면동에 소재한 공중화장실은 인근주민이나 상가단체에 위탁해 관리하

낙동강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단절로 인해 분리되었던 안동댐과 낙동강시민공원이 연결돼 최고의 힐링 코스로 부상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15억 원을 들여 법흥교 아래 좌측과 우측의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를 연결하는 공사에 들어가 이달 중순 마무리하고 개통했다. 월영교 앞에서 출발하는 낙동강 종주 자전거 길은 그동안 법흥교 지하도에서 하상유지보까지 구간이 단절돼 육사로 옆 자전거 길로 우회하는 등 불편이 있었고, 안동댐으로 이어지는 산책공간도 활성화되지 못했었다. 이에 따라 시는 법흥교 지하도에서 하상유지보까지 800m 구간에 걸쳐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선자)가 7월 21일 오후 1시부터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여성주간기념식』를 개최한다. 이날 식전행사에는 단체별 기수단 입장에 이어 가수 허만성의 기타연주와 노래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1부 행사로 여성주간 기념식이 개최되며 2부 행사에서는 정용건 성심한의원 원장님의 『족집게 건강특강』이 진행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발전을 위해 여성정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하여 여성권익증진과 능력향상에 기여할

안동국수가 여름철 별미로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가운데 안동지역에도 점심시간이면 국수가게마다 북적이고 있다. 안동국수가 안동의 독특한 사투리인“국시”로 변한 안동국시는 더욱 구수하고 어머니 손맛을 연상케 하고 있다. 안동지역에는 줄잡아 50여 곳이 훨씬 넘는 국수집이 성업 중인 가운데 유명세를 타는 곳만도 10여 곳이 넘는다. 특히 안동국수집들은 번화가보다는 골목이나 외진 곳에서 풋풋한 안동인심과 함께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안동사람이면 누구나 단골 국수집 1~2곳은 가지고 있을 만큼 국수를 즐기고 있다. 안동국수의

안동시가 집중호우를 대비해 이달 21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도로시설물 점검 및 정비에 나선다. 국도 4개 노선 168㎞를 비롯해 지방도 10개 노선 245㎞, 시,군도 및 농어촌 도로 1,032개 노선 1,190㎞ 등 총 1,046개 노선 1,603㎞ 구간에 장비와 인력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는 안동시 건설과와 읍면동 직원, 전기안전관리자가 합동으로 점검에 나선다.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해 물에 잠길 위험이 있는 법흥교 지하차도와 시외버스터미널 등 지하차도 배수처리 시설을 합동 점검한다. 또 강우를 대비해 도로측구와 배